안녕하세요. 저는 오유 눈팅 약 7년차 태생이 광주인 직장인 남자사람입니다.
오늘 새벽 26년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요 ..
첫 장면 부터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그때 그 시절 사람들에게 감정이입이 됬는지 하 .. 가슴이 찢어집니다. 보는 내내
정말 세상에 신이란게 있을까요?..
정말 지금이 아니라도 후에 ... 죄값받겠죠? 그쵸?..
일베 분들이 이 영화를 보시고도 광주를 욕할수 있을까요.
혹시 이 글을 보시는 일베 분들은 "26년" 영화 보시길 부탁드려요...
하.. 말이 길었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