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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포스2, FPS의 미래를 종결시키다!
게시물ID : gametalk_810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Fgangnam
추천 : 1
조회수 : 66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7/14 12:12:59
 
 사실 스포2 거의 망해가는 건 사실임. 그리고 드플도 다른 CEO에 넘어감...
 
 그래서 킹오파 온라인인가? 아니면 MMORPG로 전환되서 카르마2, 퀘이크워즈온라인, 솔저오브포춘 서비스 종료시키고... 스포시리즈만 남겨놓고 캐쉬탬 만들어 유저들의 코묻은 돈 쳐먹고 있음.
 
 게다가 럭키포인트 10만 모으면 럭키퍼즐 10개 준다길래 모으려고 시도해보니까 10만 언제모아... LP 하나 모으려면 방어구 요리조리 다 껴도 20%확률로 얻는다는... 파우치, 경량화 전투화, 갑빠(갑옷) 다 껴도 럭키포인트 안주고 캐쉬같은거 지르면 그제서야 존 나 많이 준다는...
 GM : 그래서 돈 쓰라고 10개당 4900캐쉬만 주면 럭키퍼즐 준다능.
 
 어디서 어린애도 안넘어갈 수작을 부려... 결국 니들이 원하는건 동그랑땡이잖아. 어줍잖은 수작 부려봤자 그거 사는사람 초딩들 밖에 없다.
 
 <문제의 럭키퍼즐>
 
2013-07-14-11-53-00.jpg
 
 
 
 
2013-07-14-11-53-24.jpg
 
 (퍼즐을 다 맞추면 모델의 사진이 나온다.)
 
 퍼즐을 까면 총에 바르는 스킨부터 활, 그리고 기존에 없었던 소음기와 조준경이 달린 스컬총기들이 나온다. 이것 때문에 클전방에는 초기에 대회룰(프리웨폰)을 제외한 원노삼(스나이퍼가 한명으로 제한된 방) 방들은 죄다 소음기 금지로 통일했다.
 
 이 밖의 다양한 유사사건은 스포리그가 온게임넷에서 폐지된 이후로 계속 되었다. 결과적으로 캐쉬아이템을 선호하지 않는 유저, 그리고 전 솔저오브포춘 이전유저들이 대다수 스포2를 떠나가고 배필3에 못박고 있다.
 
 이런건 괜찮은데 사실 제일 심각하게 된 건 총기들의 벨런스.
 
 여전히 SIG551이 하향됬음에도 불구하고 사기총이라는 지적을 많이 받고 있다.(이유는 직접 플레이하면서 실험해보며 느끼길 바란다. 미니게임이라는 버튼을 누르면 연습모드가 가능하다.) 그런데 SIG551이 사기총이 아니라는 정당성도 쉴새없이 쏟아져 나온다.
 
 -시그(SIG551)가 사기총이 아닌 이유-
 
 1. 시그(SIG551)가 다른총들에 비해서 월등히 비싸다. (25000SP, SP보급치를 4~6번 정도 받아야 한다.)
 2. M4가 연사력이 더 쩔어서 시그보다 쌔다. <- 그런데 M4는 SIG보다 연사력이 겨우 1높다.
 3. 총은 쓰기 나름이다.
 4. 꼬우면 니들도 시그 써라. <- 시그 쉴드충
 
 그리고 초보와 올드비의 실력차가 너무 크다. 어느 FPS에나 실력과 경험차가 있지만, 초보들이 모르는 스킬들이 스포2에는 많다.
 와리가리, 사운드 플레이(요즘은 모르는 사람 거의 없다.), 수많은 미션맵의 각폭(수많은 경험으로 이루어지는 기술), 스테이션의 고삥(고플래시뱅 또는 고플뱅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각 총들의 장단점 등 어느 FPS에나 있는 기술도 있고 없는 기술도 있고, 사실 솔저오브포춘도 의외의 기술들이 참 많았다. 일단 사람들은 게임을 어떻게 즐기느냐에 대한 차이가 제각각 있나보다.
 
 그런데 이 중에서 가장 짜증나는 것은 뉴비들은 초보서버에서 놀면 되는데 초보서버에는 사람들이 아예없다. 그나마 살아있는 것들은 새내기채널이나 초보자유 등이 있다. 그런데 그러한 서버들은 전부 킬뎃률이 1.0이거나 0.8이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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