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직장 찾은지 한달이 조금 넘었네요 .
이것저것 찾다가 혼자사는지라 공백이 길어지면 곤란해서 급하게 광고대행사에 시급 오천원 알바로 들어왔어요.
큰회사는 아니고 법인이긴하지만 직원도 적어요 ㅎㅎ
사장님도 팀장님들도 다들 젊으시구여 ^.^
저 팀장님께서 직원으로 일해보는건 어떻겠냐고 하셨어요 !! 전 감사하다고 했구요 .
그냥 무턱대고 여쭤보신것도 아니구여 .
하고싶은건없냐 좋아하는건뭐냐 잘하는건뭐냐 꿈이뭐냐 이런거 다 물어봐주셨어요.
아쉽게도 전 꿈도없고 하고싶은것도 없어서 뭐든 해보는 중이고
이 일도 하다보면 좋아질수도있지않겠냐고 말씀드렸네요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90%이상은 확정이거든요 ㅎㅎ
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