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4월16일까지 “우리가 증인돼야”… 첫 방송은 대구지하철 참사 유족이 말하는 세월호
[미디어오늘 김도연 기자] 목포 MBC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두고 특집 릴레이 인터뷰를 방송한다. 오는 15일부터 4월16일까지 진행되는 인터뷰는 목포 MBC 뉴스데스크와 뉴스투데이에서 하루 두 차례씩 방송된다. 기획 인터뷰 이름은 ‘기억하는 우리, 진실의 증인’이다.
▲ 목포 MBC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두고 15일부터 4월16일까지 특집 릴레이 인터뷰를 방송한다. 기획 인터뷰에 세월호 희생자 가족, 생존자, 단원고 학생들, 진상조사에 참여했던 위원들, 일반 시민 등이 참여한다. 사진=목포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