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00303n09726?mid=n0403 양구가 제 고향이라 기분 좋아서~~쿨럭~!
이 기사 댓글에는 양구서 군생활하신 이야기만 주루룩~! ㅋㅋㅋ
고생들 많이 하신듯 합니다.
사진에서 산 중턱에 벌거숭이는 예전 80년대 말까지 각종 무기들의 사격 타겟이었습니다.
전투기, 포, 각종 무기의 연습장 지금은 점점 자연화 되어가지만
제 어렸을때는 산 자체가 벌거숭이였습니다.
일년에 서너번 가지만 항상 그리운 고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