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밤과 낮
저희집은 깡촌산동네라.. 저 산길을 홀로 십분이상 걸어야되요
사람도 별로없고 심지어 가로등은 몇개 고장
진짜 밤에 지나가면 귀신나올거 같은 분위기 ㅋㅋㅋ
게다가 무덤가도 많고 저기앞에 나무는 신내림 의식을 치를때 쓰는 나무에요
게다가 인근마을에서 살인사건도 일어난적있어요...
혹시나 몰라서 지금도 단도들고 다닐까 생각중
아르바이트 때문에 매일 밤늦게 집에가니깐
매일 하루에 한번씩 극한의 공포를 느낌니다 ㅠㅠ
빨리 이사가든가 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