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간판 포워드인
루이 사하 선수가 동팡저우에 대한 위기감을 나타내고 있다.

루이 사하는 최근 시나닷컴과의 독점 인터뷰에서
"난 멀미를 해서 버스 앞자리에 앉아야 하는데 
내가 늘 앉는 자리에 항상 누가(동팡저우가)앉아있다.
모르는 사람이라 말도 못붙이고 있다. 걱정이다."

라며 노골적인 위기의식을 드러냈다.
이에 덧붙여 루이 사하는 취재진에게

"아는사람이면 내 말을 좀 전해달라 
그사람(동팡저우)은 영어도 잘 못알아듣는 것 같더라"
라며 익살스런 귀뜸을 해주었다.

이에 덧붙여 그는
"버스의 앞자리에만 앉는다고 멀미가 완전히 가시는 것은 아니다
 사람의 체질에 따라 다르다. 사람에 따라선 중간자리가 좋을 수도 있다"
며 우정어린 조언도 잊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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