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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40개국 정도? 배낭으로 여행했어요.
게시물ID : travel_58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손녀와나후끈
추천 : 12
조회수 : 1346회
댓글수 : 183개
등록시간 : 2014/02/11 19:25:57
음...
간단하게 적자면요.

나이 33에 남은 거라곤 도장이 가득찍힌 여권만 남았네요.


1)칠레 2)페루 3)에콰도르 4)과테말라 5)멕시코 6)일본 7)러시아 8)타히티 9)미국(LA & 하와이 & 괌 & 사이판) 10)프랑스 
11)포르투갈 12)스페인 13)모나코 14)바티칸 15)리히텐슈타인 16)산마리노스 공국 17)이태리 18)스위스 19)벨기에 20)네덜란드 
21)덴마크 22)스웨덴 23)핀란드 24)노르웨이 25)폴란드 26)룩셈브루크 27)독일 28)체코 29)루마니아 30) 헝가리
31) 불가리아 32)그리스 33)말레이시아 34)태국 35)홍콩 36)이집트 37)이스라엘 38) 요르단 39)오스트리아 
를 여행했습니다.


대륙은 호주대륙을 제외하고는 각 대륙에 한 나라씩은 발도장을 찍은 거네요.

남미 여행은 워낙 오래전에 다녀 온거라 필름 카메라로 찍은 거라서 스캔 사진이 멕시코랑 타히티 정도밖에 없네요.


2002년 10월에서 2003년 2월까지 군대에서 훈련으로 남미 및 태평양 한바퀴 돈거고요.
2006년 5월에서 8월까지 유럽 & 러시아 + 시베리아 횡단열차
2009년 5월에서 2010년 2월까지 일본 + 유럽 +이스라엘 + 이집트+ 요르단
기타 자투리 시간 남는 동안에 동남아 잠깐 잠깐 다녀왔고요.

여행은 아무리 잃어도 남는 것이라고 생각 하기에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 배낭 하나 메고 떠납니다.
어차피 여행은 돈이 여유가 될때 떠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여유가 생길때 떠나는 것이니까요.

보통 호텔 예약은 커녕 도착할 곳의 민박집이나 호스텔 정도만 예약하고 나머지는 현지에서 마음껏 조정해서 스케쥴을 관리합니다.
어차피 하루 이틀 있을 것도 아니기에 좋아하는 곳에선 2~3주씩 머물거나 여러번 들락날락 하며 지냅니다.
내 자신도 몇시간 뒤에 어디로 갈지 모르는 여행을 하다보니 동선이 여러번 겹치긴 하지만, 
여행을 나와서 까지 호텔이랑 기차 스케쥴에 목 메여 살고 싶지는 않았어요.

혹시나 여행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무계획 여행도 한번 해보세요.
그 나름의 매력이 있어요.^^

스위스 라우터브루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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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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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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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노트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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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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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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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라우터브루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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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헝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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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의 성으로 유명한 루마니아 브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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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브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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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폼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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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쉴트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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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Vox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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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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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소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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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산토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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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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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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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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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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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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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1845.JPG

이집트 합셉슈트의 무덤인가 그럴텐데 이름이 기억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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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유대광야인듯?
Trip_to_Lotan 0741.jpg
IMG_79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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