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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대선개입!!] 노무현대통령 NLL지도 공개
게시물ID : sisa_4143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려
추천 : 4
조회수 : 4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14 16:08:39
제목의 말머리는
국정원 대선개입 수사가 제일 우선이기에 달았습니다.
물흐리기 위해 유명인 스캔들, NLL, 때마침 일어나 항공사고 등을 동원하다가 안 되자
이제 국정원장 뇌물수수만 보도하면서 덮으려 하지만..
대선개입 수사가 우선이죠.
 
오늘 공개된 노무현 대통령의 NLL지도입니다.
 
20130714153906553.jpg
 
출처는 http://media.daum.net/politics/clusterview?newsId=20130714152107204&clusterId=907421
 
일단 새누리당은 NLL은 영토선이라고 했는데요.
NLL은 수호해야할 영토선이 아닙니다.
왜냐, 헌법에 우리나라는 휴전선 이북까지 포함한 한반도 전체를 영토로 합니다.
북조선 괴뢰국을 정권으로 인정하는 새누리당의 언행은 헌법을 어기는 처사입니다.
 
지금 현재 서해 NLL의 문제는 북한과의 긴장이 첫째입니다.
둘째는 중국어선들의 남획입니다.
 
북한과의 긴장은 2002 서해교전 2010 연평도포격 등,
북한이 주장하는 경계선 때문에 생기는 일입니다. 쓰읍.
 
둘째 중국어선들은 통제가 안 됩니다.
전라도 수역에서는 해경들이 몸사리지 않는 애국심으로
그들을 순찰하고 체포하고 합니다.
 
근데 NLL인근은 중국 꽃게잡이배들이 싹슬이 해가도
잡을 수 없습니다. 북한 해역으로 넘어가버리면 그만이니까요.
 
백령도 어민들의 생계가 달린 국익의 문제입니다.
 
자, 이때, 평화수역으로 만들자, 해주까지 열어 교류하자는
노무현 대통령의 주장이. 어디가 NLL포기 발언입니까?
 
개성공단이 실패라구요? 쏟아부은 돈이 아깝다구요?
북한에 대한 지원 내지 진출은 당장 효과가 나오진 않습니다.
남한에도 통일을 반대하는 (분단상황을 이용한) 기득세력이 있듯
북한 내에도 군부 등 통일을 반다하는 기득세력의 반대가 심하죠.
그래서 몇몇 도발도 일어나구요.
 
서해교전 안타까운 일입니다.
백령도 포격사건은 정말 휴전 이후 첫 민간인 포격이라는 최악이었구요.
하지만 남한은 북한보다 경제력이 월등히 앞섭니다.
남한의 경제력이 문화가 북한 내에 침투하여야만
북한 주민들도 눈을 뜨고 북괴뢰 정부의 진실에 대해 눈을 뜰 수 있지 않을까요? 
 
노무현대통령의 노력이 비난 받아야 할 일입니까?
 
의혹투성이 천안함사건, 백령도 민간인 포격 사건, 개성공단 폐쇄
MB정부의 북한 다루기는 성공한 것입니까?
오히려 금강산 총기사고도 북한 내 분단고착화 세력과 짜고 친 게 아닐까 의심이 갑니다.
1997년?1998년? 선거 당시 북풍을 이용하기 위해
북한더러 남한에 총쏴달라고 도발해달라고 요청했던 것이 현재 여당아닙니까?
분단고착화를 바라는 기득세력이 북한 내 분단고착화를 바라는 군부 기득세력과 손 잡은건?
 
의심은 어디까지나 의심이니 이만하겠습니다.
심증은 있으나 음모론으로 밖에 치부되지 않죠.
 
어쨌든 분명한 것은 NLL포기 같은 건 없었고
국정원은 거짓말을 했다는 것 입니다.
그것도 국익에 반하는 공개까지 해가면서
그것도 악의적으로 편집조작한 발췌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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