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경쟁만 해와서 그런지 익숙하지 않다"
"내 인생에서 이런 상황에 놓인 적이 없다. 나는 우승을 위해 싸웠다. 인터 밀란에서 7년을 뛰면서 14개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금은 매우 나쁜 상황이다. 그러나 이 상황을 넘기면 더 많은 것들이 있을 것이다"
"이적 선수가 많았다. 휴즈 감독이 빠르게 한 팀으로 만드는 것은 힘들 었을 것이다"
"거기에 앤디 존슨과 파비우 다 실바, 삼바 디아키테, 보비 자모라, 박지성, 음비아 등이 다치는 불운까지 겹쳤다"
"휴즈는 좋은 사람이었다. 그래서 이런 일들이 그에게 닥친 것이 슬프다"
"13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면 감독 자리를 지키기 힘들다.그래서 휴즈 감독이 경질됐을 때 크게 놀라지 않았다. 일반적인 일이다"
레드냅 감독과 QPR을 구하기 위해 힘쓰겠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그는 "나는 여전히 QPR의 프로젝트(정상에 도전한다)를 믿고 있다.
10년 전 첼시나, 5년 전 맨체스터 시티도 이렇게 될 줄 알았나. 그들이 바꿨듯 QPR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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