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댓글로 쓰긴 했는데요.
조선시대 붕당정치때 일어났던 "사화(士禍)"를 생각하면...
예전이나 지금이나 정치이야기로 말싸움하다가 현피뜨는 건 조선시대부터 내려오는 전통중에 하나이네요. -.-;
요즘은, 다행히 법이라는 것이 생겨서 이런 일이 일어나면 일명 "인실좆"으로 고소고발로 끝나긴 하는데..
애당초 정치이야기 하다가 물리적이든 정신적이든 싸움이 일어나는 건 당연하다고 봐야 하는 것 같아요.
정치를 하는데 싸움은 하지 말라는 것이 더 말이 안되는 것 같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