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대 초반인 흡연여성인데
나중에 제 아이를 위해서나 건강을 위해서나 담배를 너무너무 끊고싶어요
사실 그동안 금연도전..?은 정말 많이해봤죠
방학때 2달가까이 금연하다가 개강하고난뒤 내옆에서 아무렇지 않게 흡연을 하는 친구들을 보며 금연포기....
맘잡고 일주일 금연하다가 술자리 가서 금연포기...
아 진짜 이 망할놈의 의지때문에 몸도 마음도 지갑도 피폐해저만 갑니다ㅠㅠ
그래서 오유에 부탁할려구요
그..비흡연자들이 보시기에 흡연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똥! 같은지 돌직구 좀 팍팍 날려주세요
냄새난다..드럽다..뭐 이런거 다 좋습니다
그냥 쓴소리좀 잔뜩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