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전에 읽었던 만화인데....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일종의 신데렐라풍 이야기로 시작되는데어떤 착하고 가난한 여자 주인공이 사장? 사장 아들? 하고 우연히 만나서 결혼하고 나서 일어나는 이야기인데시어머니가 엄청 고급스러운거 좋아하고 성격도 까탈스럽고 좀 괴짜같은데그걸 어떻게 잘 헤쳐나가는 그런 얘기였던걸로 어렴풋이 기억 나거든요. 나중에는 주인공하고 나름 친해져서 잘 지내고요(성격은 그대로)시어머니 시집살이 내용이 주는 아니고...주인공이 음식을 아주 잘하고, 일상생활에서 그런 음식과 관련된 소소한 일들을 다루었던거 같은데확실히 기억나는건 초반에 사장 아들하고 만나서 프랑스 요리를 먹는데 소스까지 깨끗하게 먹는걸 보고 남자가 칭찬해주거든요. 정통 예법이라는식으로...제목이 사모님의 식탁? 뭐 그런식이었던거 같은데 아무리 찾아봐도 안나오네요 ㅠㅠ 혹시 이거 제목 아시는분?
예전에 질문게에도 올렸는데 못찾았었거든요 ㅠ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