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전부 정치에 관심없어서
4표 전부 내가정하는거였는데
어디서 이상한말 들었는지 어머니께서 박근혜 지지하심 ㅋ
제가깜놀해서 흥분해서 막 뭐라고뭐라고했는데 안변하는거임
조금 시간을두고 오늘 차분한 목소리로 조목조목 따져드리니
4표 다시 복귀 ㅋ
내동생 운동밖에 몰라서 진짜 정치에 관심없고 하루쉬는날
친구들이랑 어디 놀러 가고 싶을건데
항상 나때문에 투표해줌 좀착한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