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7곳, 국외 6개국 도시 23곳에서 열려
안산 화랑유원지, 팽목항, 목포신항 등지서
세월호 희생자를 기다렸던 ‘세상에서 가장 슬픈 항구’ 진도 팽목항. 안관옥 기자
세월호 참사 5주기 추모행사가 ‘기억식’이라는 주제로 서울과 안산, 진도 팽목항 등 국내 107곳과 국외 6개국 도시 23곳에서 일제히 열린다. 최근 세월호 폐회로텔레비전(CCTV) 영상의 조작 의혹이 제기된 터여서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을 설치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