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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한국에 배치하는 순간 중국과는 '끝'
게시물ID : sisa_5807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뽀루꾸
추천 : 13
조회수 : 907회
댓글수 : 49개
등록시간 : 2015/03/10 14:37:27
[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87764

군사적인 내용이 많네요. 자세한 것은 직접 가서 보시고...

동북아시아 평화 위해 사드 한국 배치 막고 한·미·일 정보 공유 약정 없애야
중국은 사드의 한국 배치를 한중 우호의 마지노선이라며 배수진을 치고 있다. 
중앙일보의 지난 2월 6일 보도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지난해 7월 방한 때 
주한 미군을 보호한다는 이유로 미국이 한국에 사드를 배치할 경우 한국은 
주권 국가로서 당연한 권리를 행사해 반대 의사를 표명해달라고 박 대통령에게
요청했다고 한다. 
올해 2월 4일 방한한 창완취안 국방 부장도 한민구 국방 장관에게 
"사드가 한국에 배치되면 그간 쌓아온 한중 관계가 훼손될까 우려스럽다"면서
사드 배치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한·미·일 통합MD 구축은 곧 미국이 대북 및 대중 패권을 위해 추구해온 한·미·일 
삼각 군사 동맹의 구축을 의미한다. 
사드의 한국 배치가 결정되면 그 순간 한국이 미국의 대중 군사적 봉쇄의 한 축임을 
사실상 공개적으로 표방하는 것이 된다. 
북한뿐 아니라 중국과도 적대 관계가 되는 것이 피하기 어렵다. 
또 한·미·일 통합MD가 구축되면 미·일이 공동 개발해 온 장거리 미사일 요격용인
SM3블록 2A 도입도 시간 문제다. 
미·일은 공동 개발을 마치고 2014년부터 생산에 들어갔다고 한다. 
또 미사일 방어의 공격 작전 수행에 필요한 F-35 도입도 이미 결정돼 있다. 
정비나 부품 조달은 한국이 직접 할 수 없으므로 일본 미쓰비시에 의뢰해야 한다. 
때문에 한국의 대일 군사적 종속은 피할 수 없게 된다. 
한국이 미국의 지역MD에 참여해서는 안 되는 이유다. 
사드 배치를 막아야 할 뿐 아니라 이번 기회에 한국은 한반도 지형상 아무 실효성도 없고
중국과의 대립만 불러오며, 미국 MD참여의 빌미가 될 뿐인 한국형 MD 자체를 그만둬야 한다.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쉬운게 아니죠. 

하지만 불쌍하다며 대통령 시켜 주는 무지한 유권자들이 너무 많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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