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제2야당의 모습이 보여서 정말 좋습니다.

당대표 한분이 이렇게 변화 시키다니...놀랍고도 기쁩니다.

이런것들이 언론타고 널리널리 퍼졌으면 좋겠는데  별로 볼수가 없는게 안타까워요

김한길 안철수 이 두 사람요?

언론장악이 참 무서운거죠..

김무성 얘기는 아주 발빠르게 전하면서 문재인 의원 얘기는 언론에서 너무 다루질않는게 문제에요.
뉴스만 보면
문재인의원은 뭐하는가? 생각들정도

왜 무상급식이냐 의무급식이라고 해야지.

하면서 다음에 댓글 단게 몇년 전입니다.

원조 제안자는 저라고 강력히 주장합니다.

믿어 주세요. ㅋㅋㅋㅋ제발.

아 기분좋다.

저 위에 댓글 쓰신 분,
제1야당입니다... 착각하신 듯.^^

무상급식이란 단어 나올때부터, 나는 이거 의무급식이라고 의무급식이라고 내가 다니는 커뮤니티마다 무상급식관련 얘기가 나오면 줄창 써댔음.

기자색기들이 그렇게 쓰는건 알고 있었지만, 단어 선점당해서 질질 끌려다니는거 생각하면 절대로 무상급식이란 용어 주는대로 받아서 써먹으면 안됐었는데

오늘 이거 보고 (누구말을 들은건지, 보좌관이 건의한건지 뭔지 속은 알수가 없지만) 응어리가 조금이나마 풀리는 기분

제 1야당이 맞는 말입니다

문대표는 잘못된 길을 가는 새민연을 제길로 돌려놓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갈길이 먼것같습니다.
변화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이 새민연에 참가하면 좋겠습니다. 문대표도 힘이 있어야 계속 가겠지요

철,길이 수작부리는거 같아요
어짜피 보궐선거 흐름이 노인층이 강해서 여당에 유리하고 이번에 새정치가 한석만 가져와도 이겼다는 분위기로 당내에 알려져 있긴하지만
철,길이가 전략 공전 만나서 툭 던져 제안해놓고
당연히 문대표는 공약대로 오픈프라이머리로 후보출마 시키고
그 결과 한석이하가 나올경우 지들이 제안한 전략공전을 받아들이지 않아서 졌다고
언플을 하기위한(?) 초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책임론 주장하기 위한 초석으로 보입니다...
철,길이 이 둘은 점점 민음이 안감. 그리고 왜 둘이 쿵짝이 잘 맞는지 도통 모르겠네.

나의사과나무//무슨소립니까!  의무급식이라고 제안한건 나님입니다 ㅎ

정치에서 무결점인 정당이나, 후보는 없다.

그러니 그중 덜 나쁜걸 선택하면 된다.

문재인 까거나 반대하는 색기들은

문재인보다 누가 무슨 이유로 덜 나쁘단건지

설명 좀 해봐라.

문재인님 고맙습니다 ㅎ

서비아빠 님과 돋 님아.

제가 몇년전에 저 단어 쓰면서 제 스스로 감탄한 기억이 생생합니다.

내 머리가 이 정돈가? 하고 감탄했던 그 때를 생각하면 마치 노라조의

니팔자야 를 처음 접했던 그 순간처럼 강렬했습니다.

원조논쟁은 여기까지. ㅋㅋ

-------------------☜ ☞------------------------

리더가 이렇게 중요하다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