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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에서 살아나온 나는 '죄인'입니까
게시물ID :
sewol_58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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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5
조회수 :
55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4/07 17:21:44
[경향신문]
김동수(55)씨가 제주도 사려니숲길에서 일을 하던 도중 사진 촬영에 응했다. / 권도현 기자
김동수씨(55)는 어린 시절부터 운동신경이 뛰어났다. 특히 달리기를 잘했다. 뛰면서 바람을 맞으면 숨이 트였다. 육상 코치 생활을 10년 가까이 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190407092649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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