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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싼게 최고네요.
게시물ID : humorstory_580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을간초보
추천 : 1
조회수 : 28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4/03/26 18:17:16
최근 경쟁적으로 출시되고 있는 100만원대 고급형 디지털카메라(디카)에서 잦은 결함이 발생해 소비자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25일 업계와 소비자단체 등에 따르면 아남옵틱스의 ‘니콘 D70’이 ‘신호등 현상’으로 문제가 되고 있고, 소니코리아의 ‘F828’은 ‘보라색 번짐현상’이 해결되지 않아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다.

아남옵틱스의 ‘D70’은 2500분의 1초로 촬영시 왼쪽에는 녹색이, 오른쪽에는 붉은색이 번지는 일명 ‘신호등 현상’이 문제가되고 있다. 이 디카는 본체가격만 140만원이 넘지만 중앙초점 측광과 연속촬영 기능이 뛰어나다는 회사측의 설명때문에 출시 전부터 디카 전문가들로부터 기대를 모았었다. 

그러나 ‘D70’은 미국의 디카 포럼 사이트인 디피리뷰(www.dpreview.com)와 국내 사이트인 SLR클럽(www.slrclub.com) 등 인터넷을 중심으로 사용자들의 제품결함에 대한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이에 따라 아남옵틱스는 신제품 시판 보류결정을 내린 상태다.

아남옵틱스 관계자는 “이 제품은 통상적인 촬영시 문제가 되지 않으며 고속셔터 사용시에만 문제가 나타난다”며 “현재 불만있는 고객들의 제품은 회수중이며 제조업체인 니콘 본사측과 협의를 거쳐 신속히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소니코리아가 올초 출시한 800만화소 디카 ‘F828’은 촬영시 화면에 보라색 톤이 돌아 소비자들 불만을 사고 있다.

이 회사는 2년전 이 모델의 전신인 ‘F707’을 출시했을 때도 좌측에 붉은색이 번지는 ‘LSD(Left Side Dark)’ 현상으로 한국뿐 아니라 해외 사용자들에게 불만을 샀었다.

이밖에 LG상사가 출시한 ‘캐논 EOS-10D’도 지난해 자동초점이 정확히 맞지 않아 디카 전문사용자 모임인 ‘SLR클럽(www.slrclub.com)’의 캐논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단체 항의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서울 테크노마트의 한 디카판매점 주인은 “최근 F828의 색감에 문제가 있다며 리콜을 요구해 오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사후서비스를 매장측에 요청하는 소비자들이 많기 때문에 이 제품은 적극 추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다른 매장 관계자는 “콤팩트 디카에 비해 다양한 기능이 들어간 고가 제품일 수록 출시초에 결함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며 “고급형 디카를 구입할 경우 2∼3개월 정도 지나서 소비자 반응을 살펴본 뒤 구입을 결정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김성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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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햏은 싼 것이 좆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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