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적폭력은 행사한적없었지만 온갖 누명으로 한사람을 자살까지 몰아갔던 사람이 교사를 하고있네요.. 자살에 실패해서 아직살아있지만 아직도 우울증에 시달리고 매일 악몽에 시달리는 피해자랑은 달리 가해자만 역시 잘살고 있나봐요 시집잘가겠다고 사대가겠다고 하던게 이제 뜻대로 되겠네요.. 지금이야 누명도 다 풀렸지만 아직도 가끔씩 악몽을 꾸면 정말 미쳐버릴거같아요 복수하고싶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봤자 나아질게없다는것을 아니까.. 아무튼 지금도 가르치는 제자들이 마음에 안들게굴면 따돌리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