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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이란 나이에억울하게 떠난 제친구를 제발도와주세요
게시물ID : gomin_5808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똑깡
추천 : 15
조회수 : 56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2/06 22:10:33

제 친구는 2012년 12월 25일 22살이란 나이에 억울하게 죽음을 당했습니다..그 친구는 평소에 웃음이많고 좋은성격탓에 주변의 지인들도 많았습니다한 지인의 소개를받아 봉모씨를 알게되었고 그 남자와 인연을맺게 되었습니다. 서로 알아가던 중 제 친구는 그 남자가 유부남이며 필로폰이라는 마약을 하는 조직폭력배라는 사실을알게되었고 그 사실을 안 후 충격을 받아 연락을하지말자며 몇번을 말했지만 그 남자의 협박또는 맥주에 몰래 마약을 타서 먹이는 등 제 친구에게 파렴치한 행동들을 해왔습니다.. 평소에 밝은성격탓에 힘든내색을 잘 안하던 친구였는데 봉모씨 라는 사람을 만나 너무 힘들어하고 겁에질려 불안함과 무서움에 저희에게 호소를 많이 했었고 친구들의 만류에 또 다시 몇번이고 연락을 끊고 만나지도 않으려 했지만 그남자의 협박과 집앞에서 잠복하는 등 완전히 제 친구를 가두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2012년 12월 25일 새벽 친구의 자취방에 그남자가 찾아왔고 자기몸에 일회용주사기로 필로폰을 과다투약하여 제 친구를 폭행하고 안면, 복부, 가슴 등 아홉군데를 찔러 잔인하게 살해하였습니다..


그 남자는 제 친구의 진술은 들을수 없기에
자기 죄를 덜기위해 관계가 원만했다고 거짓주장을 하고 서로 사랑했다고 말도안되는 진술을 하고있습니다.. 누구보다 제 친구의 가까이 있었기때문에 그 남자의 진술이 거짓이라는걸 잘 알고있고 항상 가족을 끔찍히생각하며 자신보다 남을 먼저 걱정하던 한없이 착한 좋은 친구를 잃었단생각에 너무 힘들고 억울합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추천 댓글 하나씩만 꼭 부탁드려요...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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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wooseokint1?Redirect=Log&logNo=110155121961

이건 어떤분이 블로그에 자기네집앞에 있던일을 쓴건데요 들어가서도 기사한번확인해주세요..

 

http://pann.nate.com/talk/317596584

이건 네이트판에올린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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