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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감독의 한여름 밤의 호러 ‘쏘우 - 국정원 편’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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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지리산호랑이
추천 : 5
조회수 : 44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15 00:57:10
박근혜 감독의 한여름 밤의 호러 ‘쏘우 - 국정원 편’ 개봉박두!

박근혜가 던진 녹슬고 날이 빠진 톱으로 국정원이 자신의 다리를 잘라낼 수 있을까?
이건 영화 ‘쏘우’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보통 사람들은 커터 칼로 자신의 손가락을 베는 것조차 무섭기 때문이다. 
그런데 박근혜는 국정원에 녹슨 톱으로 부패한 다리를 자르라고 ‘셀프개혁’을 명령했고, 국정원은 TF팀까지 꾸려서 명령을 완수하겠다고 설레발을 치고 있다.

결과는 어떨까? 장담컨대 국정원은 자신의 다리에는 손가락 하나 대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잔머리를 굴려서 남의 다리를 잘라, 자신의 다리를 잘랐다고 거짓과 공작을 할 놈들이다.
최소한 박근혜의 ‘셀프개혁’이 진짜처첨 보이려면, 최소한 마취약을 던져주면서 주문해야 했다. ‘국정원장 해임’이라는 마취약이라도 던져줘야 국정원이 흉내내는 ‘셀프개혁’연기가 조금이라도 리얼했을 것이다.

하지만 국정원의 ‘셀프개혁 TF'가 한 일은 ‘NLL 포기’기자회견으로 맞짱뜨는 것이었고, '귀태‘발언에 대한 강공 '공작'이었다. 결국 박근혜 감독의 한여름 밤의 호러 영화는 지상파와 모든 언론들이 총 발동된 ’홍보‘에도 불구하고, 개봉도 하기전에 관객들을 속인 사기극으로 참담한 흥행실패로 끝날 것이다.

쏘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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