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일이에요 ..요즘 노곤노곤하고 지쳐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고고 했지요 .유난히 아파트에 사람들도 없고 ,, 불빛도 없드라구요 . 바로 앞에 도로라서 조용하지 않을텐데.엘리베이터 앞에 한 여자분이 기다리고 있더라구요.단발 보다 조금 긴 머리에 칠부 청바지 흰색 힐.. 빨간색 반팔보단 좀 짧은 그런 티셔츠..우리라인에 사는 사람은 아닌데 생각하면서 폰을 잠시 보고 고갤 들었는데앞에 아무도 없더군요 계단을 통해서 올간다해도 그 짧은 시간에 간다면 올라가는 소리나보였을텐데 .. 보이지도 않았구요조금은 놀랐지만 머지 하면서 도착한 엘리베이터 안에 들어갔죠..저희집이 8층인지라 버튼을 누르려 하는데..아 ㅆ!!!!!!!3층부터 7층까지 버튼이 다 눌려져 있었어요 ....귀신이라면 .. 넌 디거써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