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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표 이름으로 새누리5명 고발키로
게시물ID : sisa_5809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굴평가단
추천 : 21
조회수 : 948회
댓글수 : 92개
등록시간 : 2015/03/11 16:33:46
野상대로 종북 공세 펼친 
새누리 의원 5명 고발키로 

 새정치민주연합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피습 사건과 관련해 야당을 '종북 숙주'라고 비난한 새누리당 의원 5명을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  

새정치연합 김성수 대변인은 11일 브리핑을 통해 "리퍼트 대사의 쾌유를 빌며 행여라도 한미동맹에 나쁜 영향을 줄까 걱정하는 국민 마음을 외면한 채 때를 만난 듯 야당 대표와 의원들을 중상모략하는 못된 버릇을 이번 기회에 반드시 바로잡을것"이라며 

"새누리당 이군현 박대출 김진태 하태경 심재철 의원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의 책임을 묻기 위해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정치는 내부 법률 검토를 거쳐 곧 문재인 대표 명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하는 등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다.  

김 대변인은 “정부여당이 인사무능, 경제실정, 불통정치로 국민의 지지를 상실하자 이성을 잃은 채 국정운영의 파트너인 야당을 종북세력으로 몰아세우고 있다”며 “새누리당의 속셈은 너무도 뻔하다. 

낡은 이념논쟁으로 국론을 분열시켜 수세에 몰린 자신들의 처지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 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우리당은 그간 새누리당 의원과 당 대변인의 막말에 수차례 자제를 당부하고 사과를 요구했다"며 "그럼에도 오늘 사무총장과 중진의원까지 나서 허위사실로 문 대표를 음해하고 야당 의원의 실명 하나하나를 거론하며 종북으로 몰아세워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50311154812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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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다 싶어 입 함부로 놀리지마라는
도를 넘어선 공세엔 단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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