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이정희를 절대 토론에서 이기지 못한다.
이정희가 의정활동을 하며 걸어온 길은 바로, 진정 서민을 위한 길이었다.
진짜 이정희가 문제가 있다해도, 그녀가 보여준 진정성이 사라지는 건 아니다.
모두가 아니다 아니다 해도, 그녀의 행보를 잊을 수가 없다.
토론에서 보여준 그 칼날같은 모습은
서민의 삶을 함께 옆에서 싸워왔던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모습이었다.
그 분노를 알기에 표출했던 것이다.
진정성 있는 그 분노에 다시 생명을 불어넣어주고싶다. 반성하는 만큼 더 열심히 싸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