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저널리즘 토크쇼J 출연 이명선 셜록 기자의 사과… 유경근 “사과해야 할 사람은 따로 있는데”
[미디어오늘 정민경 기자] KBS ‘저널리즘 토크쇼 J’(이하 J)가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언론 보도 행태를 비판하고 자사 보도를 반성했다. J는 참사 당시 오보, 정부를 감싸는 보도, 유가족에 악의적 보도, 고 유병언 회장의 장남 유대균씨와 세월호 선장 이준석씨로 시선을 돌리는 보도 등을 비판했다.
▲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