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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689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분후깨워줘★
추천 : 0
조회수 : 44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7/15 02:42:28
제 나이 22살
이제 멈췄다고 포기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더 이상 안큰다고 포기하라며 말해주는 나이 입니다.
근데 웃기게도 키가 계속 자라주네요
군대가 얼마남지 않아서
스트레스 없이 휴식하고 놀고 먹어서 그런가..
매일 운동 한시간에 먹고싶은거 전부 먹고
좋아하는 책도 읽으며 누워서 핸드폰게임도
하고 정말 신선 놀음을 하고 있는데
그 덕인 것 같네요
뭐 술담배를 안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게 요소가 될 수도 있지만
역시 스트레스가 없는게 좋은 것 같네요
또 인스턴트도 많이먹고 밤늦게 자는데
피부가 훨씬 더 좋아진걸 보면
제 일상에 스트레스가 엄청나게 많이
자리잡고 있었나봅니다
키는 70후반인데 곧 180이 될거라는
믿음으로 오늘하루도 열심히 놀아야겠어요ㅋㅋㅎㅎ
매일 중고등학생 없을때 농구코트 혼자쓰고
오후엔 책을 읽다가 낮잠도 자고
저녁엔 톨플러스(키크는기구에요ㅎ)에 누워서
핸드폰게임을 하니
소소한 일상이지만 나름 즐거운 것 같습니다
얼마 전 까진 군대때문에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지금은 빨리 힘쓰고 싶어서 어서 가고 싶네요
그때 동안 스트레스 없이 열심히 쉬다 가야겠습니다~
고민게시판이라 이런 일기 같은 글을 올리면
안되겠지만 그만큼 사회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우리 몸에 얼마나 해로운지를
말하고 싶었네요.
다들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 긍정적이고 또
활기찬 하루를 보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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