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천시에 거주중인 오징어입니다. 얼마 전 동생과 치느님을 영접코저 치킨xxx,또xxx,굽xxx 등 배달 어플에 등록된 모든 치킨집에 전화를 했으나 너무 멀단 이유로 배달이 안 온댑니다. 저희 집 그 치킨 집에서 그렇게 많이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차 타고 10분? 길어봐야 15분 거리입니다. 물론 저희 동네에 가구가 몇 가구 없어 배달을 많이 안하는건 사실입니다...그래도 억울하디 억울한 이 기분은 뭘까요.. 바로 언덕 하나만 넘어가면 있는 아파크 단지엔 치킨집이 두 개나 있는데 거기는 배달 오토바이 없이 직접 배달가는 데라 배달이 안 돼고 피자도 배달이 안와요..ㅋㅋㅋ....ㅋㅋ...ㅠ
결국 그 날 동생이랑 나가서 치킨집에 가서 치킨은 먹었습니다만 마음에 입은 상처는 돌이킬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