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서 포스팅하는 4일차 부산!
아침에 눈을 뜨고 경치가 너무 좋아서 사진 한컷 뿌잉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영남밀면!!
하아 진짜 최고로 맛있었어요
감동에 감동에 감동 ㅠㅠ
곱뺴기 6천원이라는 싼값에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양도 엄청 많아요..ㅋㅋㅋ
아래사진은 광한리 일까요 해운대 일까요?
여기가 바로 마린시티입니다 마린시티
오늘의 목적지인 동백공원 입니다. apec 회의를 했던 장소이기도하죠
위사진은 동백공원 산책길입니다. 길도 잘되있고 경치랑 파도소리가 대박 ㅋㅋㅋ
산책길입구에 아이스크림을 천원에 팔고 계신데
날이 더워서 하나씩 들고 출발했습니다.ㅎㅎ
물론 도중에 쓰래기통을 찾기힘드니까 다드시고 가시거나
쓰래기통이 나올때까지 아무곳에나 버리시지 말아주세요 ㅠ
울 멋진 행님!!
apec회의가 진행되었던 장소입니다.
정말 잘 꾸며져 있더군요
간단하게 동백공원 둘러보고 진주로 향했습니다.
버스터미널에서부터 동방호텔을 지나 남강을따라 상평교까지가 목표였습니다.
상평교 근처 찜질방에서 묶을 계획이였거든요!
이렇게 점점 어두워 지는 남강
하늘도 이쁘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진주 정말 좋아요ㅠ
매일 산책하고싶어요 ㅠ
그래서 그런지 산책인구가 많더군요
드디어 상평교 도착
체력이 바닥을 쳐서 그런지
기진맥진 ㅠ
다리건너서는 돼지국밥집이 많더군요
한그릇 먹고 찜질방에서가서 숙면취했습니다.
찜질방에서 책읽으려고 시원한곳을 찾았지만
아이스방도 없고ㅠ 결국 흡연실이 조금은 시원해서 한두시간정도 그 곳에서 책읽었네요 ㅠ
참고로 묵은 곳은 워터피아 라는 찜질방이였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눈을 떠보니 디카가 방전상태라
이 날 부산사진은 핸드폰사진입니당.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