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카오스 랑은 전혀 상관 없지만 뭐 앞에
머릿말에 카오스 이론에 언급이 있어 카오스 이론을 알고싶어서 읽었는데;;
이책은 사람들이 얼음이나 눈에만 결정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책에선 그 고정관념을 깨버리는 그런 내용을 서술하고 있다.
처음엔 이사람이 물에서 결정을 발견하는 과정을 지필하고있다.
마침내 물의 결정을 발견한 저자는 자신이 물의 결정을 발견하고나서
결정의 사진을 실어놨다;
사진을 보여주거나 무슨 말을 했을때 물의 결정이 얼마나 바뀌는지
그런차이점을 보여주기 위한것 같다.
사랑해요 라는 말을 각국나라의 말로 말했을땐.
물의 결정이 아주 고르고 예뻤지만.
미운놈 같은 부정적인 말을 물에게 한것을 비교해 보니.
결정들이 깨져있고 결정들이 불규칙하게 배열되있는 것이다.
그리고 각 지역의 물을 조사해서 비교해놓은 것도 있었는데.
북한산의 물을 조사한것도 있는데. 정말 우리나라의 부드러움이나 그런
특성이 보이는듯 했다. 그리고 각 나라의 노래도 비교해 실어 놓았는데.
우리나라의 민요 아리랑은 물의결정이 푸른색 둥그런 결정이 드러났다.
정말 무심코 지나가는 물도 우리보다 많은것을 알고 있다는게
나에겐 신선한 충격이었다.
자연에 대해 더 알고싶은 사람에겐 추천할만한 책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