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BS에서 하는 드라마 햇빛쏟아지다 울동네에서 조현재집촬영한다는.. 그래서 한번 촬영하는거 보고나서는 계속 미련이 남아서 집에 갈때마다 친구들과 한번씩 들러보고 집에 가는데용,, 그날도 애들하고 촬영장쪽으로 가는데.. 길에 쥐 한마리가 차에 깔려서 죽어있는거에요- 0-;; 완죤 내장이 다나오고 눈에선 피가 주르륵.............대략 사진도 올리고싶지만 찍은햏이 버디에 안들어온관계로- -.. 그때 옆에 잇던 내친구 한명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략 싸이코여햏- 0- 근데 더웃긴 나는- 0- "야~쥐는 사람이 아니자넝- -고인이 아니쥐~" 하고 학교 한문시간에 한창 배우는 십이지를 열심히 떠올...리려햇지만 도저히 기억이 안나서.. 그옛날 선풍적인기를끌엇던 만화 '꾸러기수비대' 중3씩이나 되서 아직도 그노래로 십이지를 외운다는 ㅠ_ㅠ 즐거운 마음으로- 0-노래를 불렀어요. "똘기 떵이 호치 새초미 자축인묘♬인데 똘기가 쥐니깐 쥐는 '자'징~ㅋㅋ" 마음을 다시 가다듬고 ,, 고자의 명복을 빕니다..ㅠ_ㅠ ..응?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