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오퓨 덕분에 지난 시리즈가 모두 초기화 된건 알고는 있는데 그럼 이번 아포캅립스 부터 완전 새로 시작인건가요?
엑스맨 1 2 3, 울버린 1,2 전부 없었던 일이 되는거예요?
로건이 기억 잃은채로 나온건 울버린1 에서 마지막에 총맞고 잃은 것과는 다르게 기억을 잃었다고 봐야 하나요?
아다만티움 주입받은후 스트라이커가 기억지우라고 한거 듣고 깨어났는데 안깨어나고 기억 지워진 설정?
아니근데 데오퓨 마지막엔 미스틱이 데려 갔는데???
이건 울버린3에서 풀리나요?
아포칼립스는 악당인데 왜 이렇게 불쌍하나요.
매그니토는 강하게 나오는데 다른 세명 완전 병풍...;;;;;;;;;;
가만 보니 스톰의 탄생비화를 만들기 위한거였나?????
부하들이 너무 쉽게 배신때리는거 아닌가요?
결국 엑스맨 최강의 캐릭은 진 그레이?
그리고 죽은 매그니토의 부인과 딸이 나오는데 딸이 그 어밴저스의 스칼렛 워치인가요?
원래 둘다 매그니토 자식이잖아요.
영화를 재밌게 보긴 했는데 오히려 궁금증만 늘어나버렸네요.
엑스맨은 영화를 뒤죽박죽으로 만들어재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