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입금을 하려고 은행에 갔는데 어느 아주머니와 초등학생 5학년이라고 추정돼는 한명이 같이왔습니다 그때. 이름은 까먹었는데; 한나라당 의원이였습니다. 모두다 인사하고 악수하고 할때 그 의원이 그 초등학생한테 가서 "꼬마야 안녕?" 이라고 말하면서 손을 내밀었습니다 이때 꼬마의 의미심장한 한마디 아저씨 한나라당 의원이죠? 그리고 침묵이 이어졌습니다 그 의원은 똥씹은얼굴 어쩔줄 몰라하는 어머니의 얼굴 웃는걸 애써 감추는 나의모습. 그리고 끝끝내 그 초등학생은 손을 안내밀었고 의원은 나갔답니다-_-;; 그초등학생 뽀뽀해주고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