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잃어버린왕국 크라하 라인마흐슈를 탐방해보고자 합니다.

 

크라하 라인마흐슈는 고대 고르트족의 한 뿌리로서 동고르트로 이미 유리엘 대륙 구세기 240년 전에 분리되었습니다.

 

인간과 오루탄 게비츠간의 고대전쟁은 수많은 피를 흘리게 하였고, 유리엘 대륙의 남 서단에 위치했던 인간인 고르트족은 전쟁의 패배로 부족끼리 뿔뿔히 흩어졌습니다.

 

거기서 부족들 중 가장 위대했던 라인 마흐슈 1세가 대마법사 3명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 습지 부족중 하나인 오루탄 게비츠를 서쪽 끝으로 몰아버리고 인간족의 가장 따뜻한 보금자리인 크라하 제국을 건설하였습니다.  

 

 

 

200년간 번성했던 동고르트의 크라하 제국은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고르트족 왕가에서 라인마흐슈의 형이였던 메슈엘 카미흐슈는 위대한 동생의 업적이 눈에 거슬렸고, 엄청난 탐욕으로

대마법사 3명중 불의 법사 카탄과, 소환정령 오마쥬엘을 포섭하고 대 왕정의 군대라는 명목하에 내분을 일으켰습니다.

 

드래곤리치에서 3년간의 형제전쟁은 위대한 고르트왕가의 크라하 제국을 피폐하게 만들었지만

라인마흐슈는 스스로 원소를 다루는 대마법사 오블리앙과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고,

 

고르트족 왕가는 두 왕가로 분열이되었습니다.

 

 

형 메슈엘 카미흐슈는 대륙에서 가장춥다는 영원설지대로 패주하여 흩어지거나 전쟁에서 패배했던 고르트족들과 함께 연맹을 만들었고,

 

크라하제국의 서북단으로 이동한 카미흐슈는  자신들이 진정한 고르트왕가의 혈통을 내세우며 동고르트 연맹을 건설하였습니다.

 

 

이제 크라하 제국의 포트베닝 항구를 지나 성채를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성문의 모습

 

 

 

동쪽 성곽 내부의 관개시설

 

 

 

내부2

 

 

마르커스 항해로 부근

동쪽 첨탑

 

 

성곽 곳곳을 이어주는 지하갱도의 모습

 

 

 

마을 내부1

 

 

 

다리에서 본 마을회관

 

 

 

 

신성한 성령나무 전경

 

 

 

매슈습지와 항해로의 중심인 크라하 제국 성채 외관

 

 

 

 

 라인마흐슈의 성채의 안 모습

 

 

 

 

2

 

 

 

3 습지로 이어지는 다리에서 본 새벽달

 

 

 

크라하 제국 성 외관2

 

 

 

포름 협곡기지로 올라가는 길

 

 

 

포름협곡 브릿지와 점령비

 

 

동고르트 연맹이 보이는 최북단 경계초소

 

 

다음에는 아리안 제국과 크라하 제국의 항해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