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양떼를 돌보는 목자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의 희망의 새 시대를 열어 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제47회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우리 사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선 갈등과 분열의 악순환을 끊어내고, 신뢰와 통합의 사회적 자본을 쌓는 일이 시급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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