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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3시간의 사투, 열매는 달콤하다
게시물ID : poop_58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의가카
추천 : 0
조회수 : 22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21 14:01:49
지난 주 수요일 건강검진 때문에 병원에 갔는데 똥검사를 해야 된다고 해서 컨테이너를 받아왔다

그러나 주말이 다 되도록 똥은 나오지 않았고.. 오늘까지인 월요일이 되서야 마음이 급해진 나는 억지로 똥을 내보내기로 하였다..

하지만 나의 대장은 쉽사리 똥을 허락하지 않았고 아무리 힘을 줘도 똥꼬가 마치 입을 벌리고 숨을 쉬는 듯한 기분만..

실재로도 똥꼬는 방귀만 내뱉으며 숨을 쉬고 있었따

그렇게 새벽부터 화장실을 들락 날락하며 실패하기를 3번. 아침과 함께 우유 한 통을 들이키고 다시 한번 나는 도전을 하기로 한거이여따

똥을 집어서 컨테이너에 넣어야 하는지라 화장실 바닥에 종이를 깔아두고 그 위에서 봐야하는데 기분이 꺼림칙하여 우선 변기에서 힘을 모아

똥이 똥꼬에 걸리거든 재빨리 순발력있게 갈아타는 방법을 시전하였다.. 그렇게 나오지 않던 똥이 아침을 먹은 덕일까 나는 텅빈 아랫배에

뭔가가 차오르는 기분이 듬을 느낄 수 있었고 결국엔 성☆공

가져온 종이의 여분으로 똥의 일부를 살며시 집어 컨테이너에 넣고 나머지는 변기에 내렸다

아 시원해 이제 병원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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