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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쥐한 김에 와이프 친찬좀 하려구요2
게시물ID : wedlock_58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매하는사람
추천 : 8
조회수 : 103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12/01 00:06:43
좀전까지  저랑 술먹다 취해서 들어간 와이프 칭찬글

전에 술취해서 썼다가 단황스럽게 베오베 간 그 글 2편인데요

전편은 어디까지 썼더라???

친구가 기계식 키보드를 단돈 삼천원에 넘겨서 쓰는중이라 키감이 좋네요 헿

여튼 뭐 어쨌든 와이프는 착했습니다.

어기계식 키보드 개구림

씨엔조이 스카이러브 초당 500타에 빛나는 내가 그ㄲ깠 소주 두병에 오타가 엄청나네요 헿 엄청 수정하면서 쓰는 겁니다.

여튼 와이프는 착합니다.지금도 그렇고 미래도 그럴거고 과거에도 그랬습니다.

연애시절부터 동냥하시는 분들을 그냥 못 지나쳤으어ㅇ,엉어어어엉,ㅡ어어엉으어어어!오타 썅

꼭 저한테 천원이든 이천원이든 주면서 가서 드리고 오라고 슷고르는 스스로는 입니다 스스로는 부끄럽다며

전 전달셔틀 like 최순읍 박근읍 

여튼 많이 배웠어요

한번은 둘이서  성신여대에 새로생긴 곱창집을 갔었는데 껌파시는 할머니가 들어오셨었죠.

저랑 와이프는 미리 돈꺼낼 준비를 하고있었는데 우리 말고 옆 테이블 먼저 가더라구요

그테이블은 남자하나 여자 셋인 테이블 이였는데 할머님이 말거는순간 그중 한 여자분이 저 정확히 기억납니다.토씨하나 안틀리고요.

"할머니.우리가 이런거 얼마나 샀는지 알아요?우리 배부르니까 그냥 가세여ㅗ"
ㅗ 는 오타인듯/

그러더라구요.

속으로 생각했죠..왜 저렇게까지 말할까..씨발 돈 천원가지고 돈 천원가지고 씨발!!!!

그리고 우리테이블에 오셨는데 이미 우린 한통 살 돈만 꺼내노ㅓㅏㅆ으ㅓㅆ는데 와李

ㅇ나ㅣ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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