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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에 희생당한 불운의 가수 이정 - 한숨만
게시물ID : humordata_5811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르나래
추천 : 14
조회수 : 148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3/06 16:10:18
데뷔때부터 타이틀곡 보다 '내일해'가 더 좋다며 발라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지만 (그 전에 세븐데이즈로 먼저 나왔었지만) 프로듀서의 욕심(제 2의 김건모를 만들겠다)에 계속 어울리지도 않고 그닥 인기도 많이 못 끌은 댄스곡을 타이틀로 내세우며 매번 컴백했죠 (매번 반복되는 타이틀곡보다 다른 발라드가 좋아!) 그러다가 브레인서바이버 같은 예능에 나오면서 몇개의 성대모사와 자학개그 같은걸로 예능쪽으로 걷게됨 그러면서 영화 찍으면서 '난 원래 배우가 되려고 가수를 한거다'같은 개드립 날리고... 하지만 누가 봐도 아쉬운 재능의 낭비... (물논 그가 예능을 돌지 않았더라면 아예 가수 인생이 끝났을수도 있겠죠) 해병대가면서 다시 좋은 이미지를 획득했으니 돌아와서는 자기가 하고 싶은 노래를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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