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연 멕워리어4 입니다.
특히 이 오프닝은 당시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당시 게임방송에서 수시로 틀어줬던 기억이 나는군요.
저 역시도 어린나이에 상당히 무서웠던 기억이 있고요..
게임상에도 한글이 완벽하게 녹아들어서
미션 내의 통신이나 기타 등등은 전부 유명성우가 더빙을 했으며 폰트도 전혀 어색함이 없고 멕이나 장비나 탑승자의 '이름'정도만 영문으로 적혀있습니다.
그 당시 게임관련 포탈들에서도 한글화에 대해 굉장히 높은 평점을 줬던걸로 기억..''a
멕워리어 시리즈 참 좋았는데.. 온라인은 왠지 해보고 싶지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