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로 제인생에 두번째 삥 뜯기는 일이 생기는군요.. 처음 그날 이후로 다음엔 만나면 누구던지 패준다고 생각했던게.. 만나면 또 이게 마음대로 안되는군요..-_-한심한심 꼭 그런 양아랄라리들보면 우기는걸 잘하더군요.. 뭐 예를 들자면 안봤는데 야렸냐고 계속 그러죠..-_- 누구 아냐고 물어봐서 모른다고 우겨도 계속 모르냐? 진짜 모르냐? 이런식으로 나오고 나중엔 짜증나서 안다고 해줬더니 알긴 뭘알아 이런식으로 나오더군요..-_- 지갑을 슬쩍하더니 한 2~3천원 있던거...(라면값 -┏) 가져가더군요.. 사실 전 자칭 바른생활사나이..-_-; 라서 주먹쌈도 안해봤고 진짜 완전 죽여놓고 싶은인간 있었던적도 몇번있었지만 집안에서 이불 매고 괴로워하면서 참았습니다.. 그런데 힘쓰는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제가 덤벼서 밑에서 망보던 3명을 상대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경력도 없으니..-_- 결국 돈주고 돌려보냈습니다...-_-;; 도대체 어떻게해야 저런놈들이 안붙는거여..-_-; 누가 저런상황에서의 대처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