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지니까 아무데서나는 못 자겠나봅니다
좁은 전기장판에 꼭 올라오네요
우선 애가 코도 골고 잠꼬대도 하구요 ㅋㅋㅋㅋㅋㅋ
자고있는데 갑자기 제 얼굴 긁습니다 ㅋㅋㅋㅋㅋ 뭔가 이리저리 해줘봤더니 추우니까 이불 덮어내라고 이불에 얼굴 들이밀고 있음 ㅋㅋㅋ
그래서 이불 안에 넣어주고 자는데(좁아서 뒤척이지도 못함 ㅠㅠ) 한 30분 있다가 또 답답한지 낑낑거리면서 기어나옴 ㅋㅋㅋ
이게 반복 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중간에 화장실 문 닫혔다고 열어내라고 난리...아오!!
주말에 얼마나 일찍 일어나는지 새벽부터 지는 잘거 다 잤다고 아침내놓으라고 난리 밥주면 테레비 자동으로 켜진거 보고있음
아오 기집개 얄미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