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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까와를 새벽에 만났습니다
게시물ID : lol_581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음하음
추천 : 3
조회수 : 110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7/18 19:26:42

나는 진짜 희대의 경기.. 헤카림과 알리처럼 무언가 있을 줄 알았음.

직접 찾아보면서 경기 녹화를 본 적은 없지만, 풍문에 의하면 희대의 경기력?? 으로 나를 즐겁게 해줄 것 같았는데..

진지하던데?

서폿 노틸이었는데 무려 와드도 처음에 2개인가 박고.. 그 후론 와드 박는 걸 못봤지만..

역시 명성대로 남자답게 임전무퇴 각오와 점화와 힐은 가지고 오더군요.

서폿이라기 보다는 서폿을 가장한 탑라인 정도?

우리 봇 듀오는 고래까와가 뭐냐며 프로선수?? 이러면서 봇에 가더만 초반에 2킬을 내주면서 와 그랬었는데..

고래까와 팀에도 희대의 개X신이 있어서 지롤지롤.. 분명 고래까와는 모르고 노틸이 미드에 간다고 했다며 미드에 가지 않자

탑 올라프는 고양과 진급으로 우리 탑 티모에게 1킬 따이더니 본진에 처박혀서 생 난리는 다 피우고..

열심히 게임에 임한 상대 그브랑 브랜드는 리폿 좀 해달라고 애원을 하고..

상대 스킨 트린다미어는 희대의 은신력으로 내가 정글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에서 잘 볼수가 없었음....

고래까와는 정말 임전무퇴였어요. 봇이 처발렸음에도 불구하고 절망적인 KDA도 불구하고....

그 유명한 공속은 포기하고 란두인으로 가더라고요?

그 광경에 감탄을 받은 저는 저도 역시 3:1에도 난 물러서지 않겠다 하며 맞다이 펼쳤죠.

결과는 일방적으로 우리가 이겼는데 상대 ㅄ 올라프만 아니었으면 뭔가 재미있는 게임이 되었을텐데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정글 쉬바나였는데 명성대로 공속의 노틸이었다면.. 정글로 AP쉬바나를 가볼까 했는데 쳇..

방어력만 400맞추고 게임 끝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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