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서 고생은 사서 한다고 목포에서 서울까지 470㎞의 거리를 달리는 친구들이 있네.
박카스 국토대장정 돋는 느낌인데 이건 노스페이스 희망원정대야.
애기들이 땀내 풍기며 웃는 모습이 인상적이라 수박을 먹이고 싶어.
물론, 내 돈은 안 나가. 그런데 좋아요 수가 1,000명이 넘어야 애기들한테 수박을 준데 ㅡㅡ;
오유 친구들도 한번 보고 애기들 수분 보충할 수 있게 좋아요 좀 눌러줘
당연히, 강요는 아니고 난 기업 돈쓰게 하는 맛이 참 좋거든.
그럼 애기들 완주하는데 좀 보탬이 될까 하는 마음에 사진이랑 좌표 남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