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에 실은 추모시 <그 슬픔이 하도 커서>
젊은 학생들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으로..
이름만 불러도 가슴 미어지는데 악플다는 사람도
아이들은 떠났지만 유족들 두 번 죽이는 것
세월호 듣기 싫다? 기억조차 안하면 뭘 할 수 있나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방 송 : FM 98. 1 (18:15~19:55)
■ 방송일 : 2019년 4월 16일 (화요일)
■ 진 행 : 정관용 (국민대 특임교수)
■ 출 연 : 이해인 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