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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가정파탄 사이비 교주의 언행 감상
게시물ID : sisa_58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갈거사
추천 : 5/5
조회수 : 493회
댓글수 : 37개
등록시간 : 2004/05/20 08:53:35
여기에 패륜 목사 하나 있나니... 읽어들 보시라. 그리고 이 목사는 예수의 가르침에 충실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라.

예수 가라사대...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나는 아들은 아버지와 맞서고 딸은 어머니와, 며느리는 시어머니와 서로 맞서게 하려고 왔다.

집안 식구가 바로 자기 원수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내 사람이 될 자격이 없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내 사람이 될 자격이 없다."(마 10:34-37)

예수의 발언은 딱 가정파탄 사이비 교주와 일치한다. 이 다음 구절에 더 자세히 나오니 님들도 기독경을 읽어 보시라. 이 가르침을 성실히 이행한 신학철학 박사 목사의 기사는 이러하다.

아버지 폭행한 40대 전직목사에 영장

서울동부경찰서는 2일 재산을 나눠주지 않는데 불만을 품고 목사인 아버지의 얼굴을 때려 전치10일의 상처를 입힌 전직목사 황규철씨(43,서울삼성동99 신흥연립3동)를 존속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미국에서 신학철학박사학위를 받은 전직목사출신으로 7년전 귀국한 아들황씨는 1일오전9시쯤 서울중곡3동169 예문교회에 담임목사로 있는 아버지 황양수씨(68)를 찾아가 교회로 쓰고있는 싯가5천만원상당의 집을 내놓으라 요구하며 아버지 황씨의 얼굴을주먹으로 구타해 전치10일의 상처를 입힌혐의다.

아들이 얼마나 하나님 사업에 동참하고 싶었으면 그 아비를 때렸을까? 그 신앙심이 갸륵하다 아니할 수 없다.

기독인들은 이러한 패륜 목사를 보고 분노할 것이다. 그러나 과연 위에서 말한 예수의 언행에는 어떠한가? 아무리 보아도 사이비 교주의 언행과 동일할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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