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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광우병 만큼?보다? 무서운 "유전자 변형 식품 GMO"
게시물ID : sisa_5813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게르만족
추천 : 5
조회수 : 292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3/13 18:22:06

지난해 GMO 수입 1000만톤 넘어.. 주로 미국산 옥수수

경향신문 | 유희곤 기자 | 입력 2015.03.03 21:52 | 수정 2015.03.03 23:11
유전자변형생물체(GMO) 수입량이 처음으로 1000만t을 넘어섰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는 3일 '2014 유전자변형생물체 주요 통계'를 내고 지난해 승인한 GMO 수입량이 전년도 888만t보다 22% 증가한 1082만t이었다고 밝혔다. 액수로는 31억2000만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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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식탁이 외국산 종자에 점령당하고 있다. 우리가 국내산이라고 굳건히 믿고 있는 제주감귤에서 부터 양파까지 국내산 채소와 과일 대부분이 진짜 원산지는 외국이라는 말이다.

겨울철 대표 과일인 제주감귤의 경우 국내에서 국산 품종을 재배하고 있는 면적은 불과 0.4%에 지나지 않는다. 올해 국내 제주감귤 농가의 조수입(필요 경비를 빼지 않은 수입)이 1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일본품종인 흥진과 궁천, 일남일호, 부지화 등이 99% 이상을 장악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제주감귤의 경우 현재는 일본이 품종 보호 출원을 신청한 사례가 없어 로열티를 지불하고 있지는 않지만, 현재 수령이 많은 감귤나무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국산 품종이 보급되지 않는다면 한 해에만 수십억원의 로열티를 지불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우리가 무심코 제주감귤을 집을 때마다 일본에 로열티를 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즐겨먹는 청양고추도 예외가 아니다. 1990년대 후반 IMF 당시 자금난에 시달리던 국내 5대 종자회사 중 국내 시장에서 절대적 지분을 점유하고 있던 흥농종묘, 중앙종묘, 서울종묘, 청원종묘 등 4개사가 외국 자본에 넘어가면서 청양고추 종자도 몬산토사에 넘어갔다. 현재는 품종보호기간(30년)이 끝나 로열티를 지불하지도 않고, 판권도 되찾아 왔지만, 유전자 원종은 여전히 몬산토사에 있고 육종도 그 곳에서 하고 있다.

청양고추 외에도 우리가 즐겨먹는 국산 채소, 과일 등의 상당수가 해외 종자로부터 생산돼 순수하게 국산으로 불릴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2012년 기준 양파 종자의 자급률은 15.5%에 불과하고, 토마토와 당근은 각각 16%, 44%에 지나지 않는다.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41118110506097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국내 판매 93개 라면 제품, GMO 표시는 '0건'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GMO의 저주"…美 농무성 과학자의 양심고백

김성훈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 대표, 중앙대 명예교수 2015.03.08 14:16:06



32년 미국 농무성 근속 과학자의 양심 고백 


날로 증가하고 있는 GMO의 위해성 사례들 
   
대표적인 제초제인 몬산토사의 라운드업(Round Up)이 불임증, 각종 암, 파킨슨병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즉, MIT의 스테파니 세네프박사와 앤소니 삼셀 씨 등은 라운드업의 주요성분인 잠행성 글리포세이트가 주된 유해 화학물질로서 서양식 식단에 결부해서 장 질병, 비만증, 당뇨병, 심장질환, 우울증, 자폐증, 불임증, 각종 암과 알쯔하이머 질병으로 나타난다고 2013년 발표하였다. 

미국의 저명한 '책임지는 기술연구소(IRT)' 소장 제프리 스미스 박사는 지난 20여년 동안 글루텐 질병(과민성 알레르기)이 급격히 증가하였는데 이는 GMO 식품 소비와 깊은 관련이 있음을 발표하였다. GMO 콩과 옥수수를 함유한 GMO 식품이 오늘날 2천만명에 가까운 미국민들을 글루텐질병에 고통받는데 기여했다고 주장한다.  

즉 Bt 독소와 글리포세이트, 그리고 GMO의 다른 성분들이 글루텐 관련 질병들의 주요 원인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2015년 2월17일자 내추럴뉴스닷컴은 미국의 밀농사에 몬산토사의 글리포세이트 라운드업 제초제가 지난 20년 동안 300%나 더 많이 살포됨에 따라 미국 어린아이들의 소아만성영양장애병인 소아지방변증(Celiac disease)이 거의 3배나 늘어났음을 보도하였다. 동계 소맥의 61%, 춘계 소맥의 97%, 그리고 99%의 마카로니 소맥에 수확 막바지에 라운드업 제초제가 집중 살포되어 그 잔류독성이 최종 밀생산과 그 제품인 밀가루와 제과 빵류 등에 남아 글리포세이트 유래의 대장질환과 자폐증 및 불임증이 유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미농무성 자료를 인용하였다. 

다른 한편 저명한 생물학자인 프랑스 케인대학의 길 에릭 셀라리니 교수팀이 쥐의 평균수명인 2년 동안 실험용 쥐들에게 몬산토사의 옥수수와 라운드업 제초제를 사용한 최초의 장기간 실험(몬산토사는 보통 90일간만 실험한다.)의 결과 가공스러운 질병현상들을 밝혀냈다. 예컨대, 대형 종양이 2~300% 증가하고, 신장과 간 등 중요 장기들이 손상됐다. 특히 70% 이상의 암컷 실험쥐들이 조기 사망했다. 이 실험결과는 <식품과 화학독물학> 2012년 9월호에 게재되었으나, 얼마 후 삭제되었는데 몬산토사의 전 간부가 그 잡지사에 새로 고용된 다음이었다. 몬산토사의 장기가 발휘된 결과인 듯하다. 그후 셀라리니 교수의 동 논문은 <유럽의 환경과학>에 재게재되었다.

프랑스 정부는 몬산토사의 다른 GMO 옥수수 생산을 금지조치하였다. 이탈리아와 폴란드, 러시아 등도 GMO 옥수수와 콩 등의 생산반대 대열에 참가하였다. 특히 러시아 의회는 GMO 생산자들을 환경과 인체를 해치는 “테러리스트”나 다름없다고 형사고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그리고 미국을 비롯한 세계 도처에서 인류생활과 농업에 필수적인 꿀벌들이 대거 사라지게 된 현상이 GMO 작물의 재배와 제초제의 남용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2014년 5월 한국을 포함, 52개국에서 동시에 범세계적인 '몬산토 반대 행진' 시위가 일어났다.

과거 몬산토사는 1961~71년의 베트남 전쟁중에 다우 화학회사와 함께 미국 정부와 계약하여 'Agent Orange'라는 악명 높은 고엽제를 무려 5~8천만 리터나 공급하여 베트남의 밀림과 숲 및 전략적 요충지에 무차별하게 살포하였다. 그 결과, 40여만명의 베트남인의 사망 또는 불구화, 50여만명의 불구아 탄생, 2백만명의 암 또는 기타 악성 질병환자 발생으로 시달렸다. 월남전에 참전한 우리나라 파병 군인 중에 수천명이 고엽제 피해자가 되어 지금 이 순간 '고엽제 피해 전우회'가 활동하고 있다. 그런데도 세계 최고 갑부, 빌 게이츠와 멜린다 게이츠 부부는 몬산토사의 주식 50만주, 약 23백만달러를 투자하였고 불임종자의 상용화 계획마저 만지작거리고 있다고 한다. 그 아버지 윌리암 게이츠는 미국 가족계획협회장으로 인종 우생학에 따른 열등인간 도태를 백신개발을 통해 10~15% 줄여야 한다고 주장한 사람이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빌 게이츠 내외는 유독 아프리카에 GMO 종자보급에 적극적이다. 
   
불임증 환자만 20여만명, 그리고 우울증, 자폐증 환자도 증가  
   
얼마 전 <매일경제신문>은 서울 광화문에 진출해 있는 
몬산토사가 서울대 농생대 유전공학 대학원생들에게 장학금(미화 15만달러)을 전달하며..................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24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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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먹는 패스트푸트,과자,라면,콩,옥수수가 함유된것들..

정말 보이지 않는 공포인데.. 우리나라 GMO 관련해서 일반시민들의 인식이 무지 낮은편이죠..

알더라도 아래의 기사처럼 정치성향에따라 좌우되어버림;;

K-15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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