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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천무 잼있게 봤네요~
게시물ID : humordata_5813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현실의킬러
추천 : 2
조회수 : 106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3/07 17:41:23
제가 무한도전도 좋아하고 천하무적야구단도 즐겨보는데

본방으로는 무한도전을 시청하고 천무단은 다운받아서 봅니다.

한가한 오후에 천무단을 보는데 오랜만에 야구다운 경기를 해서 참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저번주만 하더라도 사이판으로 훈련간거나, 추노 보조출연, 1:100 참여등등 예능쪽으로 방영을 했으나

정말 기대이하의 재미를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천하무적 야구단은 예능쪽보단 야구경기와 훈련에 중점을 

둬야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예능쪽으로 살리려다 보면 멤버중에 재미있는 캐릭터가 없습니다.

뭐 이하늘을 주축으로 예능시도는 하지만 피식 웃음정도도 잘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얼마전부터 천무단에 서포터즈가 나오질 않더군요. 백지영 단장 또한 잘 나오지 않습니다

백지영은 둘째치고 서포터즈가 없어진 것 같은데, 저는 이부분에 심히 찬성하는 바입니다.

천하무적 초기때 써포터즈들 하는일이 그냥 안무짜고 관중석 1루에서 응원하는 것인데, 인지도가 없어서 그런지 

아니면, 아마추어 경기특성상 관중석 있는 경기장이 많이 없어서 할 일이 없어서 없어진건지, 이제 아예 나오질

않더군요.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여자 신인들 데려다가 춤추면서 방송분량 채우고, 응원할때 카메라

들이대면 이쁜척들만 하는 서포터즈들 보기 싫었거든요. 차라리 한 이닝 제대로 보길 원했습니다.

그리고 서포터즈가 없어졌지만 그 자리는 한민관이 잘 채워주고 있지 않습니까??ㅋㅋ

솔직히 서포터즈보다 한민관이 볼께 더 많은듯..ㅋ

이제 야구시즌이 다가오는데 천무단 열심히 해주셨으면 합니다. 

더군다나 어제 마이무따이가 팀과의 경기에서는 수비능력이 정말 많이 진취 된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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