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톱스타 조지 클루니가 워싱턴 주재 수단 대사관에서 수단 정부군의 민간인 학살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다가 체포됐습니다. 그의 아버지와 함께 주미 수단 대사관 구내에서 나가라는 요구에도 불구히고 시위를 계속하다 경비원들에 의해 플라스틱 수갑이 채워져 대사관 바깥에 있는 경찰차에 인계됐습니다. [인터뷰:조지 클루니, 미 할리우드 스타] "우리요구는 매우 간단합니다.수단정부는 무고한 사람들과 아이들에 대한 무차별적 살해를 중단해야합니다." (it's a very simple thing, is for the government in Khartoum to stop randomly killing its own innocent men, women and children. Stop raping them and stop starving them.) 클루니는 전날에는 오바마 미 대통령을 백악관에서 면담하고 수단 분쟁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최근에 동성결혼 지지를 위해, 브레드피트와 함께 캐스팅이 장난아닌 연극을(게이에 관한) 했었죠. 자신의 영향력을 사회활동가로써의 좋은 방향에 헌신하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