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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화장실서 30대 여성 감전돼 실신, 119 신고도 안 해
게시물ID : sisa_5813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15
조회수 : 1089회
댓글수 : 107개
등록시간 : 2015/03/13 22:22:02
http://www.kn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84

최근 제2롯데월드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진 가운데, 이번에는 롯데월드 내 아이스링크 화장실에서 30대 여성이 감전돼 실신하는 일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롯데월드 측은 119에 신고하지 않고 협력병원까지 승합차를 이용해 환자를 옮기는 등 응급조치가 늦어졌던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제보자와 롯데월드에 따르면 이날 가족과 함께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를 방문한 30대 주부 강모씨는 아이스링크의 한 화장실을 이용하고 물을 내리면서 문을 만지는 순간 감전돼 실신했다.

강씨가 실신하며 쓰러지는 순간 해당 화장실 내부의 전등 또한 모두 꺼진 것으로 파악됐다.

함께 있던 강씨 가족이 사고 소식을 알려 롯데월드 안전과 직원들이 곧바로 현장에 도착했으나 안전과 측은 사고 원인 파악을 해야 한다는 이유로 시간을 지체했다고 제보자는 강조했다.

또한 롯데월드 측은 사고 확인 후 119에 신고하지 않고 응급차가 아닌 일반 승합차를 이용해 강씨를 협력병원으로 옮겼다.

이밖에 강씨가 병원으로 옮겨진 후에도 응급진료가 즉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병원 측에서 "점심시간이기 때문에 점심 이후에 진료가 가능하다는 말을 했다"고 제보자는 전했다.

A씨는 현재 서울 송파구에 있는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화장실 문에 불이 들어오고 꺼지는 장치가 있는데 내부에서 나사와 전선이 맞물리면서 누전이 됐고 물을 내리는 동시에 문을 열면서 전기에 감전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119에 신고가 안된 것은 일단 안전팀이 위급한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했고 롯데월드 내에 승합차를 대기해 놓고 있는 상황이라 119 신고 보다 빠를 것으로 판단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관계자는 "병원 도착 후 진료가 늦어졌던 이유는 간호사가 위급한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해 그렇게 조치 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께 유감스런 상황을 만들어드려 죄송하다. 최대한 건강상의 문제가 없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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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3 22:28:22추천 422
얘들 대처하는게 왜이래요???
축소 은폐시키려고 구급차 안부르고 승합차로 이송한거로 보이는데???
댓글 0개 ▲
2015-03-13 22:37:45추천 292
그냥 망해라 이것들아.
댓글 0개 ▲
2015-03-13 22:47:38추천 371/3
가지마세요!!!

손님이 계속 오니까
계속 저짓을 하눈거 아닙니까!!!

불매 운동 거부 운동!!!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5-03-13 23:00:39추천 103/32
이쯤되면 자업자득
댓글 0개 ▲
2015-03-13 23:01:00추천 192/6
저길 왜 자꾸 가냐 진짜;;;; 아.... ㅠㅠ
댓글 0개 ▲
2015-03-13 23:02:23추천 139/4
진짜 난 괜찮겠지 싶어서 가시는 분 뜯어말리고 싶음 ㅠㅠㅠ 이렇게 자꾸 사고가 발생하는데 사람 많은게 신기하네요..ㅠ
댓글 0개 ▲
2015-03-13 23:02:44추천 365
협력병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 협력병원이지 입막음 가능한 하수인 병원 가라는거 아녀
댓글 0개 ▲
2015-03-13 23:03:10추천 63/20
이쯤되면 가는사람들이 문제아닌가요?
댓글 0개 ▲
2015-03-13 23:03:31추천 55
경찰조사 시작하면 짤없이 건물 무너뜨리고 다시 지을 정도로 만든 거 아니면 좀 신고 하지?
댓글 0개 ▲
2015-03-13 23:03:55추천 132/9
바닥 갈라지는거보고 아예 저쪽엔 안가야겠단 생각부터 들던데
왜 가는거지 더구나 가족까지 데리고
댓글 0개 ▲
[본인삭제]소원이있어요
2015-03-13 23:03:56추천 16
댓글 0개 ▲
2015-03-13 23:04:03추천 265/4
정말 이정도 되면 왜 가는지 모를지경....
화장실문에 감전이돼서 기절한다는게 말이나 되나..
댓글 0개 ▲
[본인삭제]쉬크c
2015-03-13 23:04:12추천 103
댓글 0개 ▲
2015-03-13 23:04:15추천 79
위급한 상황이 이니라구요?? 도데체 쟤들한테 위험한 상황은 뭐길래....;;
댓글 0개 ▲
[본인삭제]총몽
2015-03-13 23:04:31추천 30/7
댓글 0개 ▲
[본인삭제]길드워
2015-03-13 23:05:41추천 191
댓글 0개 ▲
2015-03-13 23:05:42추천 24
이런건 어떻게과징금 못먹이나
사람생명으로 장난질하는데
댓글 0개 ▲
[본인삭제]길드워
2015-03-13 23:07:31추천 115
댓글 0개 ▲
2015-03-13 23:10:08추천 145
사람이 실신했는데 위급한 상황이 아니다?
내가 마흔 가까이 생을 살면서 실신해 보거나 심지어 실신하는 사람을 본 적도 없거늘
저놈들은 사람들이 하루에도 몇번씩 밥먹듯이 실신하는 것 처럼 말하네..
댓글 0개 ▲
2015-03-13 23:10:27추천 51
진짜 탐욕만 있는 기업
댓글 0개 ▲
2015-03-13 23:11:27추천 56
ㅋㅋㅋㅋ 안전팀에 의사라도 있답니까? ㅋㅋ
감전되어 심전도에 비정상적 리듬이 있을수도 있는건데
심전도 분석은 하고 응급하지 않은걸로 판단했나?ㅋㅋ
그걸 변명이라고... 사람이 사고를 당했는데 119신고라도 빨리해서 응급한 상황이 생길지도 모르니 적절한 전문 응급처치가 가능하게 이송을 해야지. 승합차?ㅋㅋ
이동중에 갑자기 심정지오면 그대로 장례식장으로 갈려고 그러나
댓글 0개 ▲
2015-03-13 23:12:38추천 76
잉?
본글보니까 제2롯데월드가아니라 롯데월드같은데
글이잘못된건가요?
댓글 0개 ▲
2015-03-13 23:13:03추천 15
솔직히... 롯데월드 입구에다 가판대 만들고 보험팔면 잘팔릴것같다....롯데카드 가판대같은거 치워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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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3 23:13:30추천 38
사람이 감전됐는데 위급한 상황이 아니야?
실신했다는데?
너희 119부르지 않은 이유도 사건 크게 만들지 않으려고 했던거 아니냐
뻔하네
그리고 병원도 책임을 피할 순 없을듯
아니 환자가 왔는데, 점심이라고 진료를 안해? 미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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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3 23:14:45추천 24
시발 망해버려라
댓글 0개 ▲
2015-03-13 23:18:28추천 42/26
저긴 제2롯월이 아니라 원래 있던 롯데월드 같은데요...
'이쯤되면 거기 가는 사람이 문제다'같은 말은 자제해주시는게ㅠㅠ..
물론 상습적(?)으로 119에 신고하지 않고 내부에서 처리하려 하는 것은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하나만 더 첨언하자면
제2롯월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 바로 앞에있는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엄청 많아요ㅠㅠ
가지말란다고, 혹은 무섭다고 해서 안갈수 있는 사람들만 있는 건 아니라는 점 한번만 더 생각해주셨으면..
저도 그 앞에서 버스타고 다닐일이 있어서 항상 불안합니다ㅜㅜ
댓글 0개 ▲
[본인삭제]한솥
2015-03-13 23:18:35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이릿
2015-03-13 23:20:13추천 7
댓글 0개 ▲
2015-03-13 23:20:47추천 10
동빈이가 시키드나? 느그 잘못으로 환자 생겨도 알아서 입막음하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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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3 23:22:08추천 11
일본으로 꺼져라
댓글 0개 ▲
[본인삭제]닭다리무쳐
2015-03-13 23:23:47추천 2
댓글 0개 ▲
2015-03-13 23:25:57추천 76
롯데스티네이션 ㄷㄷㄷㄷ
댓글 0개 ▲
2015-03-13 23:26:17추천 12
쟤네들은 건물이 무너져도 지들이 알아서 수습한다고 언론통제부터 할 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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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5-03-13 23:27:38추천 49
정신못차리지?

댓글 0개 ▲
2015-03-13 23:28:39추천 15/6
불매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은 저런 불상사를 감수하겠다는 건가.

이미 답이 나와있는데 간다는 건 목숨 안 아깝다는 거지. 제2롯데월드도 마찬가지고. 사람이 죽든 말든 무료개장하면 미어터지게 몰려드는 곳이니까 뭐, 이젠 진짜 동정심이나 반발감도 안 드네요.

예전엔 정말 화나고 제지하고 싶었는데 자업자득이다 싶어요. 진짜 알아서들 하라 그러고 싶네요. 롯데 측이든 거기 꼬여드는 날파리 들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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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3 23:30:14추천 52
승합차, 협력병원, 성공적
댓글 0개 ▲
2015-03-13 23:30:42추천 7
점심시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15-03-13 23:31:47추천 16/2
떨어지는 문짝에 맞고 지하주차장 가는 버스가 끼고
수족관에 금이가고 건설현장에서 인부가 사망하고
바닥에 금이가도 거기 가는 사람들의 심리는 무엇일까..
거기서 당해봐서 보상받고 싶은 심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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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3 23:32:00추천 50/20
"이쯤되면 가는 사람이 문제다"
롯데에서 들으면 참 좋아할 말이네요

저 피해자분이 평소에 불매를 했는지 안 했는지
평소에 안 가다가 어쩔 수 없이 따라간 건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왜 피해자 탓부터 합니까

세월호 아이들더러 그러게 누가 배타고 가랬냐고
성범죄 피해자더러 그러게 누가 밤늦게 다니랬냐고
왜 가해자를 두고 피해자에게 책임을 전가합니까

왜 왕궁의 음탕에 분노하지 못하고
설렁탕집 주인한테만 화를 내는 건가요
댓글 0개 ▲
2015-03-13 23:32:46추천 24
구급차 안타면 응급실로 바로 못 가고 접수를 해야 들어갈 수 있죠. 협력병원이니 해줄수 있는 개소리 --
댓글 0개 ▲
[본인삭제]배트맨팔아요
2015-03-13 23:33:03추천 34
댓글 0개 ▲
2015-03-13 23:33:30추천 37
이쯤되면 던젼
댓글 0개 ▲
APJ
2015-03-13 23:34:12추천 27
하인리히로 치면 중형사고가 하나 늘었네요
이제 슬슬 십 단위로 들어설듯 한데....이거 어쩝니까 진짜...
사고가 난 뒤엔 이미 늦은건데....
댓글 0개 ▲
[본인삭제]Rosette
2015-03-13 23:34:33추천 9/9
댓글 0개 ▲
2015-03-13 23:34:43추천 8/4
제발 가지 맙시다 ㅠㅠ
댓글 0개 ▲
2015-03-13 23:35:12추천 6/10
여러분진짜제가부탁할께요 제발석촌호수근처가지마세요 진짜저기 좀있으면무너져요 진짜부탁드려요1:29:300의법칙얼마안남았어요
댓글 0개 ▲
2015-03-13 23:36:58추천 6/5
저길 왜 가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이만큼 사고가 터지면 꺼려지는게 정상 아닌가요?
댓글 0개 ▲
2015-03-13 23:38:18추천 9
롯데월드에 종합병원 차려야 할판
댓글 0개 ▲
2015-03-13 23:39:28추천 141
사고장소는 제2롯데월드가 아닌 그냥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인 듯 합니다만
롯데그룹의 대응은 어째 한결같군요.
댓글 0개 ▲
2015-03-13 23:40:02추천 6/5
롯데측이 제일 큰 문제지만 가는사람도 문제인건 맞는거같아요..
댓글 0개 ▲
2015-03-13 23:40:07추천 17
자본주의 사회에서 무비판적인 소비와 보이콧을 하지 않는게 얼마나 호구같은건지를 모름
댓글 0개 ▲
2015-03-13 23:40:12추천 9
롯데는 아예 직원교육을 일부러 그렇게 하나보네
댓글 0개 ▲
2015-03-13 23:40:38추천 10
빙신들 직원들 둘러싸서 강강술래하면서 ㅈㄹ이더니 감전된사람있는데 119신고를안함?? 그냥망해라 이딴식으로할꺼면
댓글 0개 ▲
2015-03-13 23:40:55추천 31
와 이건 씨발 진짜 욕 해야겠다.  뭐? 병원 점심시간? 좆까네 시발새끼들아 응급환자가 병원에 이송되어 왔는데 점심시간이 어딧어 개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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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3 23:43:54추천 6/9
그냥 좀 가지마 왜가 저길;;;;;

갈데가 없는거도 아니고 안가면 뒤지는것도 아니고;;

누가봐도 위험하고 제2의 삼풍꼴나게 생겼는데 왜자꾸 가주는질 모르겠네;; 꼭 수천명 뒤져야 그제서야 위험하다고 안갈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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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3 23:44:27추천 3/5
아니 저꼴 당하는게 한두번이 아닌데

왜자꾸 가는거지
댓글 0개 ▲
2015-03-13 23:46:48추천 3
인간적으로 살인아닌가요..
댓글 0개 ▲
2015-03-13 23:46:51추천 8/7
이래놓고 가는사람들도 있다는게 더 충격임;
댓글 0개 ▲
2015-03-13 23:47:34추천 11
관행이 아니라 롯데측에서 당연히 그렇게 해야한다고 시킵니다
119나 경찰을 못불러요
안전과에 무전을 하고 그후에 그쪽에서 대처방안을 지시를 해야 움직일수 있습니다
무전을 먼저 한다해도
지시없이 도둑을 잡는다던가 상황을 해결하면 오히려 문책합니다
경험담이죠
댓글 0개 ▲
POIN
2015-03-13 23:47:55추천 13
우리나라에서도 손꼽히는 대기업이 사람하나 살리는게 문제가아니고
자기들 이익에 매달려 은폐하려고 하는 태도가 참 보기안좋네요 -_-
댓글 0개 ▲
[본인삭제]탈퇴못한회원
2015-03-13 23:54:56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Scottt
2015-03-13 23:56:19추천 4
댓글 0개 ▲
[본인삭제]꾸루유디방
2015-03-13 23:57:56추천 33
댓글 0개 ▲
2015-03-14 00:03:01추천 57
장소가 제2롯데월드가 아닌데 왜 자꾸 피해자 탓을 하시죠..
댓글 0개 ▲
2015-03-14 00:05:58추천 37
롯데월드,롯데제과,롯데캐슬,롯데캐논,롯데리아,엔제리너스,롯데삼강,롯데칠성....또 롯데계열 뭐가 있죠? 왜 단타로 욕만하고 끝내나요?  모두들 맘속에 뭘 불매하고 이용안해야 한다는것쯤은 생각좀 사고 삽시다.  저기 롯데월드 저렇게 지을돈 다 우리가 내준겁니다.
댓글 0개 ▲
[관리자삭제]컴대문
2015-03-14 00:07:45추천 5/38
댓글 0개 ▲
2015-03-14 00:11:50추천 3/13
이쯤되면 저기 가는 사람들도 존나 신기하다
목숨이 한 10개는 되냐?
사람 다쳤다는 뉴스 나오면 가기 싫은게 사람 생각인데
저 사람들은 존나 신기한 생각을 가지고 있네
댓글 0개 ▲
2015-03-14 00:13:49추천 5
롯데xx는 직접적인 소방팀 및 부서 다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내선 전화로 하게끔 교육을 받아여
그게 사고를 작게 많들수 있으니까여....
주어는 맘데로 생각하세요
댓글 0개 ▲
[본인삭제]뽀르뚜가
2015-03-14 00:16:11추천 15
댓글 0개 ▲
2015-03-14 00:19:06추천 1
그냥 제2롯데월드 허가 내준 사람들이 문제...
저기 가는 사람들 중엔 잘 몰라서, 혹은 어쩔수 없이 가는 사람들이 대다수일텐데요.
전 제일 걱정 되는게 제2롯데월드 입주한 가게들의 점장 및 알바생들 ㅠㅠ
먹고 살자고 어쩔수 없이 저런 위험한 곳에서 일해야 한다니 ㅠㅠ
댓글 0개 ▲
2015-03-14 00:27:17추천 19
건설현장 불문율중 사고가 나면 절대 119에 전화하거나 구급차 부르지말고 현장 사무실로 전화할것입니다 119 부르거나 구급차 부르면 기록에 남고 다음 입찰에 지장이 있다고 하네요 어이가 없습니다
댓글 0개 ▲
2015-03-14 00:28:53추천 1
좃데...
댓글 0개 ▲
[관리자삭제]컴대문
2015-03-14 00:29:36추천 4/34
댓글 0개 ▲
2015-03-14 00:32:26추천 0
앞으로 고객이 사고나도 신고하지 않고 냅두겟다 그말인가요?
댓글 0개 ▲
2015-03-14 00:32:26추천 4
와시발 여러가지로 대단하다 대단해 이나라
댓글 0개 ▲
2015-03-14 00:34:55추천 6
와 어떻게 누전이되도 화장실문으로 되지???????????진짜 궁금하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페페리뚜
2015-03-14 00:34:56추천 36
댓글 0개 ▲
2015-03-14 00:37:41추천 0
버라이어티한 사고를 제공해주는 제2롯데월드네
댓글 0개 ▲
[본인삭제]믿을수없어요
2015-03-14 00:37:42추천 6
댓글 0개 ▲
2015-03-14 00:43:20추천 6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좋아하겠네. 이제는 하다하다 화장실문에 감전이되나??? 롯데월드 가면 아무리 조심해도 데스티네이션 찍을듯
댓글 0개 ▲
2015-03-14 00:50:49추천 8/4
롯데만큼은 아니겠지만 꾸준히 가는 사람들도 문제인 이유가, 그들이 그렇게 함으로써 정당한 소비자의 권리를 불매나 보이콧 등으로 행사하여 기업의 막장짓에 압박을 가하려는 시도를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리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기업 편을 드는거죠. 중립 드립하고 비슷한 거. 명백히 힘의 차이가 있는 상황에서는 중립을 지킨다는 것이 곧 힘센 쪽을 편드는 것이나 마찬가지거든요. 그냥 나는 방관하고 하고 싶은 대로만 하겠다는 생각인거죠. 찾아서 욕해야 할 것까진 없겠지만 욕먹어도 어쩔 수는 없다는 게 제 생각이네요.
댓글 0개 ▲
2015-03-14 00:59:34추천 3
놀러 가는 사람중에 어쩔수 없이 가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그냥 나는 아니겠지 하고 가는거죠.
댓글 0개 ▲
[본인삭제]호구밥바라기
2015-03-14 01:04:57추천 1
댓글 0개 ▲
2015-03-14 01:15:05추천 22
롯데계열에서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롯데 안전교육할때 화재나 긴급상황시 119에 신고하지말고 롯데안 안전실이나 방재실로 신고하라고 교육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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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4 01:16:02추천 2/3
위험하다는 경고가 계속 나오는데도 가는걸 보면

흐음......시민의 수준이 단순한 안전불감증 정도는 아닌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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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4 01:25:42추천 1
저거진짜 문제인거같습니다.협력 병원?
건설현장도그렇고..신세계쪽도 교육할때 119가우선순위가
아니더군요..다른 큰 기업쪽도 그렇고
119가 정말위험할때 불러야대는건데
정말위험한상황인데 정작 안쪽에서 해결할려고 하는건지
은폐 할려고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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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4 01:36:52추천 0
롯데월드도 무시무시해지네;; 요즘 롯데 왜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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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4 01:47:17추천 6
미친 사람생명이 먼저지... .은폐하려고 한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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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4 01:49:35추천 7
롯데월드 옆 백화점에서 알바한적 있는데...
위급 상황땐 119오긴 옵디다...
대신 사이렌 안키고 조용히 와서 실어가더라구요 -_-;;
위급상황인거 티내면 기사난다고 그냥 허위신고마냥 조용히 왔다가 조용히 스으윽 보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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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4 01:51:00추천 2
먹숨이 여러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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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4 02:01:29추천 2
위급상황이 우주전쟁 정도는 되어야하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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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4 02:14:47추천 1/2
사고나신 분은 빨리 회복되셨으면 좋겠지만
근데 정말 정말 왜 가는지 진짜 모르겠다..
위험한 곳에 돈을 내며 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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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4 02:42:45추천 3
어느회사가든 119안부르게 교육해요 산업재해로 보고되면 점수도깍이고 기사도나고..1위기업어느현장가면 회사자체소방대나 안전팀 전화번호도 외우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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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4 02:52:26추천 36
저게 얼마나 위험한 상태냐면
사람은 30mA 이상이면 감전이고 피부가 괴사합니다
근데 단박에 정신이 날아갈 정도면 최소 100mA입니다
지속적으로 노출될시 10초이내에 사망입니다
문제는 저사람이 의식이 없으므로 얼마나 노출되었는지 모른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즉 진짜별거아닌지 죽기 직전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쟤네 지금 사람 죽이려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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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4 03:15:00추천 1/4
이런데도 가는인간들도 문제죠. 인명사고가 몇번이나 일어났는데 허구헌날 당하려고 뻔질나게 들락날락거린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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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Evanesce*
2015-03-14 03:17:55추천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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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4 03:55:45추천 8/4
제2롯데월드나 롯데월드나 바로 붙어있어서 거기가 거기예요
석촌호수근처는 안가는게 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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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4 04:17:18추천 6
쪽바리기업들이 다 그렇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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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4 04:23:45추천 2/3
학습능력좀 기릅시다 제발... 벌써 몇번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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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4 04:24:26추천 3/2
제2롯데월드 아니라고 해도 "롯데"라는 이름은 사라지지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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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4 04:27:42추천 7
노예 색퀴들 죽던 말던 상관 안 해요. 롯데입장에서 여긴 그냥 식민지임. 롯데 정책 보면 확실히 답 나옴. 한국에 기여하는 거 하나도 없고 빨대만 꼽고 있지요. 제가 말하는 기여는 기부 이딴 걸 말하는 게 아님. 일반적인 기업이 기업활동 하면서 당연히 경제에 기여되는 것을 말함. 질좋은 일자리 창출이라던가...분배라던가...롯데 그 많은 직원의 대부분이 비정규직이고 시급 5000원. 뭐 매니져니 뭐니 해서 좀 더 받긴 하겠다만 쩻든 일용직 수준이고 롯데 제품은 완전 쓰레기수준이죠. 일본 거랑 비교해서 질은 떨어지는데 가격은 2배. 같은 질이라면 3-4배. 한국애들 좋다고 사묵고...말해줘도 쟨 왜저리 오바냐. 그런 거 다 따지면 뭐 먹을 거 있다고..이런식. 훌륭한 노예들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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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4 05:00:42추천 6
궁금한게요 사고당사자 가족들이 롯데월드직원 안 부르고 곧바로 119를 불러도 119에서 출동 못하나요?? 롯데월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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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4 05:31:44추천 0
그냥 까는게 아니라 대응이 노답인거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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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4 06:41:55추천 0
하인리히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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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4 07:17:09추천 0
어짜피 언제고 무너질거라는거 다들 알고 있겠지만, 하인리히 법칙에 무섭도록 맞춰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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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4 07:30:12추천 1
전기감던으로 실신까지 했는데 위급이 아니라구????
무슨 미친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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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4 07:56:36추천 7
댓글 0개 ▲
[본인삭제]코래
2015-03-14 07:57:30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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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4 07:58:29추천 1
사고 축소 은폐, 얘네들이 적폐네요.

완구씨 빨랑 척결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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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4 08:05:35추천 1
롯데 건딜라니, 이명박이가 생각나고,

이명박이가 해준게 또 생각나고  이런 ?  // 주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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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4 08:08:41추천 1
ㅋㅋ고객들한테 서비스받을건 다 받아챙기면서 막상 고객이 다치니깐 엄폐하려고 구급차도아닌 승합차로 태워보내, 그렇다고 병원치료도 제대로 안해줘 ㅋㅋㅋ우끼당
잠실 안간지.. 우와 벌써 2년됐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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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4 08:14:21추천 11
사실 놀러가는 사람 절대 이해 안되지만, 안가고싶어도 특정 버스, 전철노선이용해서 출근하는 사람들은 강남쪽 출근하려면 저쪽 안지나다닐수가 없어요. 절대 가기싫지만 저쪽 안거치면 출근이 안됨...
특히 구리, 남양주, 아마도 하남쪽까지 그쪽 분들은 꼼짝없이 저기밖에 길이없어요; 아님 전철타고 두배 더 오래걸려서 가야하고 전철타도 잠실은 꼭 거침....  그리고 저기 건물안에서 일하는 분들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인근에 회사는 또 얼마나 많고, 마트에 가게에..... 유동인구도 어마어마하죠. 그런식으로 어쩔수 없이 가는분들 많아요. 그리고설령 좋다고 놀러간 사람일지언정 절대 안전사고 당하면안되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놈의 피해자탓이 여기까지ㅋㅋㅋㅋㅋ

악덕기업에게 돈써주고 호구된다고 피해자 욕하는것도 결국 기업의 안전책임 일부를 피해자에게 전가시키는 양비론 프레임입니다. 돈쓰고 호구되는 것 보다 양비론으로 기업책임에 물타기하는 것도 만만찮게 나빠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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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4 08:21:53추천 1/4
이쯤되면 가는것들이 ㅄ 이지  그정도 사람들이 만류하고 사고가 나면 혼자 판단 못하나? 꼭 직접가서 혼이 나봐야 안갈려나
사고당한사람 불쌍하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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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4 08:37:07추천 3
1제2롯데월드가 아니고 원래 있던 롯데월드예요;;  덧글에도 나오는데... 뭐 롯데월드 가는 것도 좋다고 할 순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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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4 08:41:04추천 0/8
저렇게 계속 가는데 이제 롯데월드 편 들고싶다.  짜증나게 계속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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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4 09:12:18추천 8
사측이 잘못한건데 왜 피해자를 욕하지?? 이해않가네??
저런 이상한 대응을 하는 롯데를 욕해야지 왜 피해자를 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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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4 09:22:10추천 1
그야말로 월드네 월드!!! 국가공공기관은 개나줘버려~  다 우리가 알아서해~ 경찰도 우리가 119도 우리가 병원도 우리가 알아서... 그럴거면 외국무인도에 땅사서 느그들끼리 다 해쳐먹어야지 왜 우리나라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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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4 09:30:47추천 1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근무할때
호흡곤란 및 마비증세가 와서
휴게실에 눕혀놓고 손발 다 따고
본사에 전화해서 담당자 오고
한 두시간인가 만에  구급차 타고 코에 호흡기 꽂고 실려간 적 있었음
잠실도 아니고 성수동에 있는 지정 병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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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4 09:57:09추천 1
근데 아이스링크장은 예전 롯데월드에 있는거 아님? 거기도 위험한거야?ㅎㄷㅎㄷ........어휴...
댓글 0개 ▲
2015-03-14 10:18:09추천 1
괜히 마이너 대기업 수문장이 아니구먼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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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4 10:29:57추천 6
다들 세월호가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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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4 10:37:28추천 2
미친 직원이라도 구급차 안부른걸로 개까일 마당에 손님을 승합차에 태워서 병원으로 보내??? 기사 안나왔으면 그냥 돈좀 주고 묻어버렸을탠데. 클라스 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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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4 10:39:04추천 4
뭐 롯데리아 봐도 사람들 바글바글 ㅋㅋ 롯데 평소 음식가지고 하는 행실 생각하면 공짜로 줘도 먹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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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4 10:48:16추천 2
오늘도 평화로운 롯데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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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4 12:07:44추천 2
저 여기 엄마랑 한번 가봤는데 진짜;;너무 무서웠음 위에서 뭔가 어깨를 잡고 누르는느낌???
직원분들도 다 얼굴이 진짜 어둡고;; 노래는 클래식인가??뭔가?? 틀어놨는데 장례식같은 느낌이였음...
진짜 죽겠다 이러다 진짜 죽을꺼같아서 그냥 바로 나옴 ...얼굴 시뻘개져서
댓글 0개 ▲
2015-03-14 12:09:20추천 2
아 제2 롯데월드가 아니네....
댓글 0개 ▲
[본인삭제]장배끼
2015-03-14 12:40:38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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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4 13:39:04추천 0
제2롯데가 아니라 롯데월드 아이스링크네요
댓글 0개 ▲
2015-03-15 00:38:16추천 1
어차피 다 이어져있는 잠실롯데 주변..
아 제발 좀 수리하던가 폐쇄하던가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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