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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581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德
추천 : 3
조회수 : 11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7/27 23:21:37
더욱 우울해진다
'공장 기숙사'만 반복돼서 사회생활이란건 못한다
예전 회사 다닐때만 해도 체육관도 다니고 모임도 나가고 그랬는데
공장과 기숙사가 가깝다보니 일 끝나면 들어와서 씻고 눕는다
그렇게 혼자있고 우울감에 빠진다
급여 복지 이런걸 다 떠나서
내 맘이 못버티겠다
내가 힘들땐 서로 위로하며 댓글달다보면 나도 힐링이 됐는데
이젠 그것마저 짜증난다
몸은 피곤하고 맘도 지치는데
밤에 잠을 못잔다...
확실하다 고장났다 망가졌다
짜증난다
술을 안마셨는데 이렇게 우울한 날은 처음인것같다
모르겠다 지쳤다
정말 내일이란게 안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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